[렘군] 부동산 투자, 마음이 조금이라도 불안하고 힘들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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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를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송두리째 인생을 바꿀 수 있죠.

두 번 정도 한 번에 읽으면 좋습니다.

타이탄의 도구, 2018년도에 나왔을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읽는 공통적인 책이 '싯다르타'이다.'

죽음의 수용소, 사피엔스 등 몇 권 더 있었죠.

책 내용은 간단합니다.

주인공 싯다르타가 주인공입니다.

내면의 자아를 찾고 열반의 경지까지 가는 과정입니다.

데미안을 쓴 헤르만 헤세 죠.

명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수행의 길에서 부자 상인을 만납니다.

싯다르타는 거지 느낌이었죠.

부자 상인이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싯다르타가 대답합니다.

'사색할 줄 압니다, 기다릴 줄 압니다, 단식할 줄 압니다.'

상인 입장에서 황당하죠.

실제 했던 말들이 표면적으로 도움이 안 될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3가지 답변 안에는 외부의 힘이 아니라

내면을 통제하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책이든 다 대입해보면 부동산 투자에 도움이 됩니다.

사색, 기다림, 단식.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단어를 곧이곧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숨은 의미가 있습니다.

사색.

머리가 복잡할 때 선택할 때 사색합니다.

회사 오너분들이 많이 합니다.

사색의 끝은 결정입니다.

본인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시간 전에 사색해야 합니다.

투자하기 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락기가 와서 힘든 것이 아니라 사색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이것이 핵심입니다.

정리할까? 정리하고 어떻게 할까?

기다리는 것은 중요합니다.

잘할 때도 힘들 때도 필요합니다.

잘할 때는 더 잘하는 사람이 보여 힘듭니다.

못하면 칼을 갈아야 하는데 후회 자책만 합니다.

기다리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장이 아니라 어려운 장이기 때문에

칼을 갈면서 다음 장을 기다려야 합니다.

단식.

스스로를 제어하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안 하는 것.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투자에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언젠가는 하락장이 턴어라운드가 됩니다.

미리 심사숙고를 해야 합니다.

미리 분석하고 바로 지르면 안 되잖아요.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안 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2가지를 해야 합니다.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해라.

이 책은 사색을 하라고 합니다.

글쓰기보다 사색하는 것이 더 좋다고 책에 나옵니다.

결정할 것이 많은 사람들은 글쓰기를 할 때가 아닙니다.

사색을 해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결정할 것이 없다면? 사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글쓰기를 해야 합니다.

뒤죽박죽인 상태에서 글쓰기를 하면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사색으로 넘어가면 좋죠.

이런 내용이 또 나옵니다.

'정보는 건네줄 순 있는데 지혜를 줄 순 없다.'

팔아야 할까요?

여유가 있다면 보유해도 됩니다.

조바심이 있다면 팔아야 하죠.

경험이 없는 상태에선 어떤 답을 들어도 납득이 안됩니다.

답변도 스스로 해야 하죠.

지혜로운 것은 좋은 일입니다.

정보보다는 지혜죠.

'지혜롭고 경험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참는 것이 더 좋은 일이다.'

다 경험하겠다는 말은 여러 종목에 기웃거리게 됩니다.

다 얻으려고 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지혜를 가지려고 하지 말고 참는 것이 더 대단한 것입니다.

한 가지를 선택해야죠.

'알지만 할 수 있지만 안 하는 것이 더 대단하다.'

워런 버핏이 말한 5/25 법칙.

하고 싶은 일 다 지우고 5개만 남겨야 합니다.

할 수 있지만 안 하는 삶의 지혜.

'돌멩이 하나를 물속에 던지면 밑바닥에 가라앉죠.

목적이 명확합니다.

목적을 가지고 가라앉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잡아당긴다는 것입니다.

목적에 위반되는 것을 영혼 속에 넣지 않죠.

가라앉아야지 하고 생각하면 가라앉습니다.'

한 가지만 보고 직진해야 하는데 재면 안됩니다.

목적을 명확히 하면 세상이 우리를 끌어당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