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TV - 부룡] 폭락하는 부동산 가격 팔까? 버틸까?

https://www.youtube.com/watch?v=HXsJPn3lr2E 

규제가 해제되었고 시장이 전환될까요?

'집주인 거두었던 매물 쏟아낸다.'

단기적으로 매물을 거두어들였다가 분위기를 보고

내놓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단기적인 생각을 하고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규제가 풀려서 기대했다가 다시 쏟아내는 거죠.

'집값 수억 폭락 안 팔아, 세라도 받자.' 버티기 나선 집주인들.

누군가는 쏟아내고 누군가는 세라도 받자며 버티기를 합니다.

어디에 사람들은 집중할까요?

불안하고 손해 볼 것 같은 기사에 집중합니다.

본능적으로요.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알게 되고 거기서 기회를 찾아냅니다.

누군가는 버티기를 한다?

어느 기사가 맞다보다 어떤 사람들이 맞냐입니다.

쏟아낸다면 낮은 가격만 거래되겠죠.

그다음에도 낮은 가격만 거래되겠죠.

그리고 부정적인 기사가 계속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어쩌다 몇 건이 거래된 것일 뿐 주변을 보면

안 팔리니까 버티기에 나선 집주인이 발생하면서

'힘 겨루기'가 앞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중장기적으로 봐야 합니다.

펌프질이 아니고 상황이 다르니까요.

향후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부정적 기사 보면 안 됩니다.

버티기에 나선 집주인들로 인해서 이런 사람들이

쌓아져 가고 버티기만 하는 사람들만 남게 되겠죠.

그럼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2가지 기사 속에서 앞으로 시장이 이렇게 바뀔 수 있겠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직전 투자 방식은 벗어나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봐야 하죠.

침체장에서는 수익형이 상승 초기에는 전세 갭 투자,

규제 완화가 되면서 분양권, 청약 시장 그러다 보니

신축과 신축이 될 재건축/재개발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수도권에서 지방을 갑니다.

투자에도 유행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잘못한 것 중에 하나는 한 가지 투자 방식만 고수하는 거죠.

덜 오르거나 저평가되는 것을 찾다 보니 유행이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한 가지만 파다가 사람들의 니즈에 따라서

어떤 물건에 옮겨가는지 흐름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침체장에서 일반 아파트는 하락하지만 그중에서도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존재합니다.

그것을 관찰해야 하죠.

그 과정에 맞춰서 상황을 바꿔서 투자에 성공하는 인물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