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골드만삭스 트레이더] 주식 트레이딩은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2022. 10. 7. 15:5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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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 120억 정도를 운용했고

더 돈을 벌수록 더 많이 운영할 기회가 생겼죠.

골드만 삭스를 나갈 때 즈음에 4명이서

팀을 이루어 4천7백억 정도를 거래했습니다.

전체 거래 금액에 1/4이었죠.

운용 자산 규모가 1등이였고 TNT주를 거래했습니다.

테크, 미디어, 텔레콤.

워라밸은 생각하지 마세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평일에 5시에 일어나서 택시가 5시 30분에 밖에서

기다리고 있고 회사에 5시 50분에 도착을 합니다.

장이 오후 4시 35분에 마감하고 그 이후로 미국 장을

9시 10분까지 거래합니다.

그런데 만약 아시아에 일이 있다면?

그럼 홍콩 트레이더들이 새벽 2시에 전화를 거는 거죠.

시장 호황일 때는 영업무 직원들이랑 영업도 나가죠.

왜냐하면 고객들이 자신의 돈을 누가 거래하나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주 2~3번은 나가고 보통 새벽 2시까지 머물죠.

사람들이 트레이딩하면서 모두가 할 수 있고 쉬우며

포렉스 차트만 보고 따라하면 누구나 월 천은 벌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터무니없는 소리죠.

사람들이 돈을 잃는 가장 흔한 이유는 너무 신뢰해서입니다.

트레이딩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경험이 대부분 어떻죠?

집에 컴퓨터에 앉아서 '트레이딩 하는 방법'을 서치 하죠.

뭐가 제일 먼저 나오나요?

전부 중개인들 광고입니다.

이해 충돌이 있는 사람들이죠.

오른쪽에는 유로 검색 광고가 있죠.

광고주들이 돈을 내고 광고하는 곳입니다.

왜죠?

그 광고를 본 몇 퍼센트의 사람들이 돈을 지불할 것이고

그것이 광고를 할 만큼의 금액이 충당이 되니까요.

조심해야 합니다.

구글에 트레이딩 하는 방법을 검색하고 20개의 강의를 듣고

20개의 세미나에 참여해도 여러분이 배우는 건 쓰레기입니다.

절대 돈을 벌 게 해주는 내용이 아니죠.

주식 계좌에 넣어둔 돈을 다 잃고 왜 망했는지 궁금해다가

1년 동안 돈을 한 번 더 모아서 다시 꼬라박습니다.

절대로 실체 내용들을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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