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 진정한 변동성과 리스크의 정의
2022. 10. 7. 15:47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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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은 수년 전이 훨씬 더 높았습니다.
그때는 변동의 진폭이 정말 극심했죠.
그것이 더 많은 기회를 주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현대 재무학이 나타나고는 했는데
최고의 조언을 드리자면 이것을 무시하라는 겁니다.
리스크는 일상적인 단어로도 아주 잘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무언가가 끔찍하게 잘못될 수 있는 상당한 가능성'이라는 뜻이죠.
이상한 수학 공식이 필요 없습니다.
또, '변동성'과 '리스크'를 똑같다고 가르치곤 하죠.
그들은 리스크를 측정하기를 원하는데 다른 방식으로는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리스크를 어떻게 측정해야 하는지 모르는 거죠,
결국 '변동성'으로 '리스크'를 측정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973년 워싱턴 포스트 주식을 처음 샀을 때죠.
그때 그 회사는 거의 50% 하락한 수치로 가치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전체가 170~180달러에서 80~90달러로 떨어졌죠.
그 과정이 너무 빠르게 일어났기 때문에
주식의 베타(변동성)는 실제로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교수는 그 기업을 170달러에 사는 것보다
80달러에 사는 것이 리스크가 크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25년 전이었는데 아직도 그것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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