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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TV - 박병찬, 놀부] 무너진 자산시장, 선점할 타이밍은 지금?

NASH INVESTMENT 2022. 8. 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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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m7GDt2BUo&t=29s 

< 취득세 완화, 언제 될까요? >

취득세 중과에 대해서 행안부에서 검토하고 있다.

그 뉴스 기사는 국민들에게 발표한 것일까요?

민주당에게 발표한 것일까요?

민주당 협조 없이는 바꾸지 못하죠.

압박을 가하는 것입니다.

정책 딜리 오갈 때 주고받을 것입니다.

민주당도 체감하고 있을 것입니다.

과하다는 것을요.

취득세 중과를 없애면 투기 수요가 들어온다?

취득세는 지방자치단체 세원입니다.

지자체 예산 중에서 취득세 세원이 1/3 정도입니다.

중과세를 풀면 세수가 더 걷힐 것입니다.

거래가 없어서 세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우회해서 취득세 중과를 피하고 있죠.

마구잡이로 들어올까요?

모멘텀이 있고 성장성이 있어야 됩니다.

금리도 인상되고 있고요.

지금 중과가 있어도 투자할 사람은 투자하고 있습니다.

< 금리와 주택 가격의 상관관계 >

지금의 금리 상승은 40년 만에 나타난

인플레이션에 입각한 금리 폭등 기입니다.

이것은 전체 자산 시장을 누르고 있습니다.

주택도 한 부분이죠.

금리와 부동산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산 시장과 금리와의 상관관계죠.

금리가 많이 오르니까 자산 시장이 고꾸라지는데

주식, 코인, 부동산 중에서 어떤 것이 방어를 잘할까요?

본질이 다른 것입니다.

< 월세 비율의 증가는 옳은 걸까요? >

좋은 건 아닙니다.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니까 월세가 좋아 보이지

월세는 제일 크게 발목을 잡는 것입니다.

지금의 단편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전세, 월세, 반전세는 한 몸입니다.

전반적인 주거비 인상을 막아줄 수 있는

정책이나 공급이 있는지를 체크해야 하죠.

결국에는 피크 아웃입니다.

주거비가 오를 만큼 오르고 떨어지는

꼭짓점을 찾아야 하는데 아직 안 왔습니다.

저가 부동산 노크가 시작되면 다시 순환될 겁니다.

시장을 장기적으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벌어지는 상황이 유지할 것이라고 봅니다.

심리적 관성.

시장은 어찌 되었든 종국적인 방향성이 있습니다.

잔파동에 휩쓸리면 돈을 벌어도 병원비로 날릴 겁니다.

자산 가격이 내려가는데 현금 보유가 낫다?

그것이 단기적으로만 통하는 전략입니다.

지금도 화폐 가치는 내려가고 있습니다.

거품으로 자산 가치가 지금은 더 빨리 내려가죠.

결국에는 화폐 가치가 더 내려갈 것입니다.

결국 달러는 더 풀릴 것입니다.

모든 국가의 발전에는 달러 유입이 필수입니다.

달러는 다시 찍어내게 되어있습니다.

명분을 미국이 만들어낼 것이죠.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게 되면 후폭풍으로

경기 침체 징후가 포착될 것입니다.

같은 속도로 제어되면 모를까

경기 침체랑 물가 상승이랑 맞물리면

어느 하나 할 지 모르지만 이번엔 물가 안정을 잡았으니

나중에는 금리를 급격하게 낮출 것입니다.

맞춤식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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