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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었던 욕심을 가만히 둘 수 없습니다.
난리를 치면 신체에 변화에 일어납니다.
우선 귀가 얇아지고 눈이 어두워집니다.
이 분들 어떻게 될까요?
아예 돈을 못 벌어봤으면 이렇지 않습니다.
게다가 쉽게 벌었죠.
자꾸 더 쉽게 벌 수 있는 방법에 몰두하게 됩니다.
요즘 이런 사람들이 몰두하고 있는 것은?
쉽게 돈 벌 수 있다고 하는 부동산 정보.
이것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위험합니다.
쉽게 돈 벌 수 있는 것은 있긴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선 없어졌죠.
기본은 실수요자입니다.
받침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봐야합니다.
화곡동 빌라 사건 등을 상기해야합니다.
만약에 빌라 가격이 계속 올랐다면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실수요자가 얼마나 받쳐줄 수 있고
공급이 얼마나 있나를 잘 파악해야합니다.
갭만 적은 것, 돈을 받는 것에만 몰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두번째 몰두하는 것은 주식, 코인 입니다.
리딩방, 고급 정보에 몰두하죠.
리빙방으로 돈을 번 사례가 없는데 왜 몰두하시나요?
마지막 성공 사례에 몰두합니다.
극단적이고 특수한 경우에 몰두하는 것입니다.
성공 사례를 따라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확률을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개발업자들.
경매로 낙찰받은 사람들.
실패 사례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것들에 몰두할까요?
귀가 얇아지고 눈이 가려져서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캠핑카를 개조해서 만듭니다.
그리고 렌트를 하죠.
렌트를 하면 렌트비가 비싸죠.
캠핑카를 꼭 사고 싶어합니다.
렌트하고 판매를 합니다.
마진율도 매우 높죠.
또 다른 분은 영어 관련 행사를 맡죠.
1년에 4번 하는데 1억을 법니다.
직장인 부동산 관심 가지는 분이 있었습니다.
지금 1년에 2억씩 나옵니다.
이 3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캠핑카 하시는 분 자동차 딜러로 시작했습니다.
정비업체도 운영하죠.
제조 단가도 떨어집니다.
렌트도 손님들에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매수를 했죠.
영어 행사 하시는 분 영어 학원만 15년 했습니다.
영어 행사가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기회가 주어진 것이죠.
마지막 직장인 부동산 투자 15년 했습니다.
15년 동안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틈날 때마다
수십채까지 달성했습니다.
과정에 어려운 일도 많았죠.
보유세, 역전세, 세입자가 싸우는 일.
그런 세월을 지나고보니 전세도 시세보다 훨씬 낮고
그런 돈만 모아도 1년에 2억이 됩니다.
돈은 이렇게 버는 것입니다.
쉽게 벌고 싶죠?
쉽게 벌지만 빨리 벌지는 못 했습니다.
어떠한 경우도 빨리 벌지는 못하죠.
욕심을 가라앉힐 줄 알아야합니다.
돈을 쉽게 빨리 벌려다가 오히려 망합니다.
이것을 무시하면 돈이 어려분은 무시합니다.
중심을 잡고 균형을 잡는 것.
여러 이야기를 종합해서 스스로 판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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