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6. 15:1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BU7gnKBsFuo
연봉 3억.
대기업 임원들 중에서도 없죠.
월 3천이면 연봉 3억 6천입니다.
세금 반.
1억 5천.
생활비 500만 원, 1년에 약 5천만 원 쓰고
1년에 1억 저축이 가능합니다.
100년 저축해야 100억입니다.
더해가는 한계.
제일 베스트가 임원.
인생의 답이 다 나와있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똑같은 길에서 다른 길로 가는 거죠.
마이클 도전이 야구선수도 도전하고
골프 선수도 도전해보았죠.
옆이나 위로 가야 합니다.
밑으로 가면 안 됩니다.
쫄보면 위로 갈 수밖에 없죠.
힘든데 안 쉬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자기는 자기가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하루는 누적돼서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문제 발생, 힘듦?
쉬면 문제 될 것 같다?
문제 안 될 것을 만 들면 되고 해결책을 찾으면 됩니다.
인생은 간단하게 살아야 합니다.
워라밸이라는 것도 솔직히 말하면
할 거 하고 노는 게 낫지 앞서 나갈 수 없는 겁니다.
워라밸은 이 레벨에 멈출래입니다.
신입 때 하면 항상 신입입니다.
알려서 남는 것이 없는데 떠들 필요는 없습니다.
알릴수록 욕을 먹습니다.
욕먹는 만큼 얻을 것이 있다면 알려야 하죠.
단순하게 살아야 합니다.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한 끼 10만 원짜리 3끼?
30만 원.
한달리면 천만 원입니다.
한 끼에 10만 원이라는 가격은
지속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한 끼에 40만 원짜리?
200만 원 버는 사람은 싸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지불보다 지속 가능성이 중요합니다.
기버, 매처, 테이커.
세상에는 매처가 많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매처 70, 테이거 20, 기버 10.
테이커라면 세상이 테이커의 장으로 보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뺏기는 상태.
매처는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테이커한테는 테이커처럼 대합니다.
기버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요?
기버로 보입니다.
테이커에 물린 기버들이 바닥을 깝니다.
테이커들은 바닥에서 왕 노릇을 하죠.
회사 입장에서는 테이커를 잘라내고
매처와 기버를 채워야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을 뺏는 방법?
의미 없다고 하면 됩니다.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많아?
중요한 것을 뺏으려면 그 사람에게
가치가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매니악하다.
껌딱지를 붙여놓은 것 같다.
원태연 시인의 시중에 있죠.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생각을 해.'
'넌 가끔 부동산 생각하지.'
'난 가끔 딴생각해.'
매일 그 생각만 한다는 말입니다.
공을 잘 차는 헝가리 축구선수에게 물어보았죠.
'어떻게 이렇게 공을 잘 차세요?'
'저는 밥 먹고 공만 찹니다.'
그러니까 잘합니다.
그게 기본입니다.
거기에 재능과 운 같은 것들이 붙으면
더 뛰어나게 되는 겁니다.
노력 갈 수 있는 레벨이 있습니다.
완전히 집중했을 때.
더 넘어가기 위해서는 운과 재능이 필요합니다.
껌딱지 분야에서는 평론가라도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좋아하면요.
무리뉴 감독.
축구 선수 출신이 아닙니다.
계속 빠져서 살면 일정 수준의 레벨까지 갑니다.
투자에서는 하락 상승의 주요 논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대비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거죠.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안 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죠.
상황에 맞게 스위치를 '온'하는 겁니다.
정리를 해놓으면 그 상황에 그 행동을 하면 됩니다.
배제하면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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