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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거래절벽이 발생하는 이유와 해소 시기 예측

NASH INVESTMENT 2022. 7. 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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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HY-Mts57wM 

예측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틀리기 위해서입니다.

예측이 맞으면 틀립니다.

예측 자체가 변수가 되기 때문이죠.

틀릴 수도 있는 예측을 왜 하냐?

방향성이 높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느 시점을 맞추기는 힘듭니다.

거래 절벽 상황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겁니다.

통상적인 거래량에 비해서 1/5입니다.

투자 목적의 부동산 구입 불가능한 상황 지속이

거래 절벽 현상을 장기화시키고 있죠.

내 집이 팔려야 갈아타기도 할 수 있습니다.

무주택자들이 어떤 시점에 구입에 나설 것이냐?

금리 인상, 경기 침체 등 때문에 섣불리 나서지 못하죠.

매매 매물뿐 아니라 전세, 월세 매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하실을 모르기 때문에 집을 사기 어렵습니다.

강제적으로 살 수밖에 없는 시기가 와야 합니다.

전월세를 구하기 힘든 시기가 왔을 때죠.

2020년 7월 29일 임대차 3 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2020년 7월 31일 이후부터 시행되었죠.

아직 7월 31일이 안돼서 현재까지도 계약갱신청구권을

못하는 것이 아니고 눌러앉고 있는 것입니다.

2020년 8월 1일부터 보면 거래 절벽이 옵니다.

눌러앉은 사람들 때문에 전세 매물 물량이 1/5로 급감했습니다.

8월부터 9월 말까지 2달 동안 심각했죠.

시중의 전세 매물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때 행사했던 사람들은 올해 말부터 못 하는데

전세 매물로 나올 것이냐?

그런 가정은 집주인이 전세금을 내줄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

방법은 일단 전세 매물로 등록하고 전세가 빠져야

돈을 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전세를 내놓았는데 전세가 빠지면 계약금을 받은 세입자가

집을 보러 다니는데 위기 상황입니다.

못 구하면 길바닥에 나앉아하죠.

8월 말까지는 어느 정도 구할 수 있지만,

개학 앞둔 성수기, 추석 연휴 전.

청구권 만료 매물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 못하는 사람이 늘어나죠.

이사철이 다소 늦어질 뿐입니다.

무주택자가 안 움직이니 거래가 될 수가 없습니다.

8월 말 거래가 어려울 때 매매로 전환됩니다.

상생 임대인 제도는 거주와 소유를 분리시켜

매수 요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선택의 범위가 넓어지죠.

그리고 매매와 전세가 붙어가는 상황이 지속되면

무주택자 1 주택자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매물의 증감을 보면 전월세는 증가하고 있는데

매매 매물은 감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는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데 매매는

심리적인 요인이 가미돼서 시점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무주택자들이 움직일만한 시장 여건 변화(대출 완화)

로 매매 시장 변동도 가능합니다.

언젠가는 폭락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봐야 하지만 금리, 수급 등.

감정적 폭락론이 아닌 냉정한 시장분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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