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멍거] 성공적인 시스템들은 결국 바통을 넘겨줘야 합니다

삶을 즐기는 방법은 있는 그대로를 보고

지금 그대로를 직면하고 현실 그대로에 적응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게 좋든 싫든 간에요.

지금 현실은 미시간 주가 과거처럼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다시 지배하지 못하리라는 거죠.

바통은 이미 넘겨졌습니다.

아테네가 또다시 모든 문명의 리더가 되지 못할 것이고

로마도 그러지 못할 것이며

런던도 그러지 못할 것입니다.

바통은 넘겨지니까요.

역사적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삶의 철칙은

당신이 운 좋게 리더 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 바통도 결국은 넘겨야 할 거라는 점입니다.

우리 인간 체계의 룰이죠.

생물학적으로 우리는 모두 죽게 되어있고

성공적인 시스템들은 바통을 넘겨줘야 합니다.

그게 룰이죠.

그게 싫다면 당신은 잘못된 세상에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