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곤 - 미래를 읽다] 부동산 2030에게 드리는 투자 전략

2022. 7. 9. 14:2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mXLoUh70VFE 

2030은 돈이 많이 없을 겁니다.

저도 30살에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 고민했었습니다.

항상 강조하는 앞바퀴, 뒷바퀴.

사업이나 근로 소득.

투자 소득.

항상 내 몸값도 올리고 현금흐름도 중요하지만

투자를 잘해야 합니다.

대부분 2030 들은 뒷바퀴를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굴립니다.

투자를 오래 해보니까 쉽지 않습니다.

주식도 타이밍 잡기도 힘들죠.

돌이켜보니까 자산을 일군 분들은 주식도 있지만

부동산이 비율이 높았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이 주식보다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냈습니다.

주식은 변동성이 크다 보니 마인드 컨트롤이 힘듭니다.

부동산은 당장 매도할 수 없어서 체감도 못합니다.

그래서 소비 형태가 갑자기 늘지는 않죠.

사이버 머니죠.

주식 부자들은 현금화가 쉬워서 소비가 늘어나더라고요.

부자가 되려면 재수를 해야 하는데 쓰게 되니까

그런 장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잘만하면 벌어집니다.

내 집은 있어야 하죠.

내 집 마련을 위해서라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가 정말 많이 필요할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저는 투자를 2004년도부터 했습니다.

틈새 빌라를 찾았죠.

당시 빌라가 굉장히 저평가되어있었고

500만 원 1,000만 원 갭이 가능했습니다.

소형 아파트들도 매전 갭이 적어서 1,000만 원으로 가능했죠.

지금도 잘 찾아보면 있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세 제도가 있기 때문에 

갭 투자를 하게 되면 적은 돈으로 가능합니다.

분양권도 계약금 일부로 가능하죠.

지금 원룸 오피스텔도 흥하고 있습니다.

2~3룸 오피스텔은 많이 올랐죠.

2008~2009년 원룸 오피스텔이 오르다 보니

공급 과잉으로 원룸 오피스텔이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도 입지 좋은 곳은 오르긴 올랐죠.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지역들은 공급이 많다 보니

정체가 되어있었습니다.

전세가 올라오니 무피도 가능해졌습니다.

선입견을 버려야 합니다.

2004년도에도 빌라 투자를 꺼리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향후 트렌드를 분석하고 성공했죠.

2008~2014년도까지 원룸 오피스텔도 올랐죠.

위례, 마곡, 동탄 미분양 아파트 투자도 큰 수익을 올렸죠.

틈새시장을 노리면 기회가 옵니다.

지금 당장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

안목을 키우기 위한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한번 실행에 옮겨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축비도 오르고 전월세도 오르죠.

다만, 입지 분석은 기본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