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9. 15:0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6jUqrJvZ1bg&t=298s
물가 안정, 경제 성장.
물가를 안정시키려고 하니 금리 인상밖에 없죠.
지금 벌어지는 인플레이션은
수요 측면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급 사이드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원자재 대란, 물류 대란.
공급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보니까
수요 억제책을 쓴 거죠.
다른 약을 쓴 겁니다.
금리를 올려서 물가가 잡히나요?
경제 성장만 잡히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니까 물가가 잡힌다?
경제 성장만 잡히고 있습니다.
금리 계속 못 올립니다.
미국도 빅 스텝 카드는 몇 번 쓸 수 있을까요?
큰 대미지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정책일 뿐이죠.
증상 완화가 치료제는 아닙니다.
계속 처방하지 못합니다.
오죽 답답하면 그것밖에 못하겠나요?
시간을 버는 것뿐입니다.
처방약이 되지는 못합니다.
연준에서 몰라서 틀린 것 같나요?
바보 시늉 한 번 한 것입니다.
2022년 사실 그대로 인플레이션이 온다고 이야기했다면?
뒤집어집니다.
경기가 초토화 나든 말든 신경 안 쓰겠다?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중에 균형이 맞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이룩한 양의 성장을 걷어차겠습니까?
물가 상승이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칠까 봐 잡는 겁니다.
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돈은 똥값이 됩니다.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마약?
'달러'입니다.
달러는 전 세계의 마약입니다.
찍어낼수록 세상은 행복해집니다.
신흥국 중에 디폴트 선언하고 난리 나고 있습니다.
유럽의 중간 국가라도 넘어지면 어느 정도 바닥이 드러날 것입니다.
결국은 물가 잡겠다고 금리 인상했더니만
신흥국 무너지고 유럽 무너지면 어떤 선택을 할까요?
결국에는 디플레이션이 시작되면 어려워질 것인데
2008년 금융위기 터지고 10년 동안 돈을 찍어내서
2018~2019년 유동성의 심각함을 깨닫는 순간
코로나-19가 터졌고 2020년부터 찍은 돈이
과거 10년 동안 찍은 것보다 많아졌습니다.
달러는 세상의 마약인데 이렇게 말도 못 할 정도로
달러를 찍어냈는데 환율을 보십시오.
전 세계는 달러를 원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정점도.
금리 인상의 정점도.
조만간 나올 것입니다.
주식과 부동산을 비교하지 마세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하락장을 보십시오.
주가가 반토막, 40% 빠지는데 안 팔면 그만이지?
다릅니다.
결국 본질은 타이밍의 문제입니다.
결국 달러는 더 찍어내야 합니다.
최악의 상황은 돈을 찍어내도 경제가 반응하지 않는 상황.
그 상황이 오기 전까지 디플레이션이 오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알 수 없죠.
신 자본주의 경제 식민지들이 많이 탄생할 겁니다.
경제가 잡혀서 부동산이 잡히는 겁니다.
부동산이 잡히는 것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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