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10년간 쌓아온 부동산 투자 비법 공개

https://www.youtube.com/watch?v=rGGr4Fo6evM 

투자에 비법이 있을까요?

엄청난 비법은 사실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많죠.

부동산 투자를 못하는 한 가지 강력한 이유.

그런 건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무엇을 제일 걱정하죠?

하락하냐?

심리가 꺾였다?

정책이 어떻다?

앞으로 어떻게 되냐?

미래에 대한 전망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것이 최악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안 하고 전망만 생각하니까

공부를 하나도 안 하는데 앞으로 어떤 직업이 뜰까

그것만 보고 있잖아요.

먼 미래를 계속 전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다음에 너무 내 상황에만 몰입돼있는 것.

1 주택자인데 어떻게 할까요?

부동산에 집중을 하면 됩니다.

자기 상황이 아니라요.

무슨 말이냐면 부동산의 기본은 '시세'입니다.

그 시세 조사부터 해야 합니다.

1억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최선의 부동산.

그러면 이것을 살까 말까만 고민하면 되지.

앞으로 어떻게 될까는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을 사도 충분히 오를 수 있을까만 조사하면 됩니다.

안전마진이 있느냐

세상이 어떻게 되더라도 올라가겠구나.

그것을 찾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부동산은 시세를 알아야 됩니다.

비교의 학문이거든요.

그래야 저평가를 알 수 있습니다.

과거의 시세가 비슷했던 지역들이 있습니다.

시세가 현재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면 저평가를 알 수 있죠.

이것만 해도 유망 지역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수 조사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샘플링을 처음에는 해야 합니다.

비슷한 연식 그런 것들의 여러 지역을 비교해보고

신축은 신축.

구축은 구축.

한번 할 때 바짝 해 놓으면 됩니다.

한번 해놓으면 머릿속에 남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것을 10년 동안 해보니 이게 확실한 방법입니다.

비법은 '전국 시세를 다 알면 된다.'입니다.

저는 전세 가격까지 세트로 봅니다.

 전세가율까지 알 수 있죠.

전세는 실사용에 대한 가치입니다.

시세조사가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기본입니다.

여러 지역의 세세를 머릿속에 넣어야 하죠.

조금 더 나아가서 현재 시세뿐만 아니라

과거 역사적인 시세, 5~10년 전 시세도 봐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미래도 알 수 있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