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트] 어떤 집을 팔고 어떤 집을 사야할까요? #2

2022. 6. 7. 12:16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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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c4S4f2EzkA 

어떤 집을 사야 할까요?

가격, 지역도 포함되어있지만 장기 흐름을 봐야 합니다.

지금 유주택자가 세제상 추가 매수는 어렵습니다.

무주택자의 구입이거나

1 주택자 갈아타기 수요만 존재하죠.

5월 말까지는 종부세로 급매가 있었지만 6/1 이후

확정이 되어서 매물이 감소할 것입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을 쓴 세입자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거죠.

전세를 새로 구하든가 월세를 구하든가

집을 구입해야 합니다.

전세 대출을 조이니 작년 하반기에는 월세가 올랐죠.

전세를 누르니 월세가 올랐습니다.

무주택자는 주거 불안정한 상황이 오지만

주택 구입 여부를 결정짓지가 어렵습니다.

집을 구입하면 손해를 보게 만들어놓았습니다.

결혼도 마찬가지죠.

혼인 신고하면 손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갭이 적은 주택이 있고 큰 주택이 있죠.

전세는 실 사용가치, 매매는 교환 가치입니다.

갭은 투자가치입니다.

지금 시장 상황은 갭이 큰 강남 등 매수하기 어렵습니다.

투자를 떠나서 무주택자는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주택 구입 여부를 고민해야 합니다.

살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사야 하죠.

전세를 끼고 구입한다면 가격도 싸고 선택의 폭도 넓어집니다.

투자와 거주를 분리해야 합니다.

오랜 시간 보니까 청약으로 성공한 사람은 10% 정도였습니다.

포기하고 매수한 사람은 성공 확률이 8~90%죠.

시장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는 폐지가 될 것입니다.

현재 분양가에서는 건축비 상승으로 집을 짓지 못하죠.

그러면 분양가가 크게 뛸 것입니다.

청약으로 당첨되어도 로또 청약은 사라진다는 거죠.

확률을 높여야 합니다.

집값도 오르내리긴 하지만 장기 흐름을 봐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가격이 급등한 것이 조정받는 시기인 것이지

대세 하락이라도 보기는 어렵습니다.

1 주택자는 7~8월에 갈아타기를 할 것입니다.

상급지? 큰 평수?

상급지가 많이 오르는 장세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상급지가 퇴조하고 평준화 장세로 갈 것입니다.

중대형은 한번 반등할 시기가 왔습니다.

기준 금리 인상 시기에는 대출이 많은 분부터

침체기에 고생을 하게 됩니다.

공급량이 많지 않은 지역은 침체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죠.

중장기적으로는 입지의 변화가 없으나

10~20년 장기 로보면 입지는 바뀌죠.

장기적으로 입지 좋아질 수 있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도 신경써야합니다.

판교 테크노밸리 2002년에 시작돼서

2012년 입주하면서 지금의 입지가 된 사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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