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주식과 부동산 시장에 전문가는 없습니다

2022. 6. 1. 20:0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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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Ybq1Fm15oc 

2017년 초에 강의를 했습니다.

당시 반포자이 60평대 이상을 갭으로 5억 이하면

살 수 있었습니다.

대신 전세를 엄청나게 안고 사야겠죠.

지금은 갭 5억으로 은평구 끝자락도 못 삽니다.

같은 돈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줄어듭니다.

대출 안 받고 전세 끼고 5억이면 산다?

전세도 빚이라서 안된다?

30억짜리가 40억이 갈 수 있을까?

이런 분석은 안 합니다.

'전세가 투자금이 원인이고 매매가가 결과입니다.'

2019년도 대부분 전문가들이 하락으로 돌아섰죠.

폭락론자들이 판쳤습니다.

2020년도도 마찬가지죠.

왜 틀릴까요?

부동산을 계속 쳐다봐서입니다.

올해 여름 대세 상승 종지부 찍고 빠진다?

유경험자에게 물으세요.

고장 난 시계도 2번은 맞습니다.

무릎에서 어깨에 판다?

지금은 입술에 와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누가 주식과 부동산의 무릎 어깨 가격을 찾아낼 수 있나요?

화폐 가치가 내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마나 많이 내려갈까요?

저는 부동산 상승론자가 아니라 화폐가치 하락론자입니다.

인플레? 디플레?

인플레이션은 이미 왔습니다.

자산이 먼저 왔고 물가 인플레이션이 곧 오겠죠.

물가는 소비가 올라야 합니다.

소비를 안 하고 지금은 자산을 사고 있습니다.

주식과 부동산에 전문가가 있나요?

2008년 금융 위기 후 고가 아파트들이 경매에서 반토막 났죠.

미국 부동산은 1/3 토막 났습니다.

영국, 미국 리포트에서 미국 부동산이 회복하는데 15~20년이

걸릴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 2년이 걸렸습니다.

전문가는 없습니다.

예측 말고 대응이 더 중요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을 대처하는 방법은 금리 인상뿐이죠.

금리 인상의 뉘앙스만 나와도 주식 시장은 요동칠 겁니다.

그때 매수해야 하죠.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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