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산 투자,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집을 샀더라면?

2022. 6. 1. 19:4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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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64Lwk95W69A 

정부 믿고 기다려라?

언제가 될지도 모릅니다.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것?

가격은 공급 단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정부가 집값을 못 잡아놓고 신도시 분양가를

현재의 부동산 시세로 분양하는 것이 맞나?

주변 시세의 60~80%?

분양가가 시세와 비슷하거나

급등한 상황의 시세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부적절하다?

3기 신도시 발표 시 기존 아파트를 샀더라면?

2018, 24평형 2억 6천, 갭 3천.

2021, 24평형 4억 2천

1억이면 3채를 사고 나머지 1천만 원은 취득세 냈겠죠.

3채면 6억을 번 겁니다.

32평형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세 매물은 단 1세대도 없는 상황입니다.

무주택도 선택이고 그 선택은 자신이 한 것입니다.

계획 일정은 무리수입니다.

추진되어도 교통 확충 차질로 교통지옥이 될 것입니다.

지가 폭등으로 부동산 가격 하방 경직성이 강해질 겁니다.

3기 신도시 입주 전 공급 부족으로 전세 대란이 올 것입니다.

집값 상승보다도 땅값 상승이 세상을 더 힘들게 만든다.

땅장사로 변질된 신도시 사업.

조성 사업이 있더라도 폭리를 취한 겁니다.

판교 신도시 수용가 평당 140만 원, 택지공급가 평당 928만.

광교 신도시 수용가 평당 116만, 택지공급가 평당 856만 원.

보상 기간만 몇 년이 소요됩니다.

단축 방안은?

수용 가격을 달라는대로 주면 됩니다.

그러면 공급가도 올라가게 되죠.

3기 신도시 당첨 기대 전 전세난 해법부터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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