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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어떤 집을 팔고 어떤 집을 사야할까요?

NASH INVESTMENT 2022. 5. 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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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_aXwkeFnOs 

분양가 상한제 현실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어떤 집을 팔고 어떤 집을 사야 할까요?

지역? 금액? 비규제?

우선 어떤 집을 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집값이 떨어지는지 올라가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죠.

사실 떨어지는 곳을 보면 떨어지고

전고점을 넘는 곳을 보면 올라갑니다.

통계 양대 산맥이 있죠.

 KB통계(37년 역사와 전통), 한국 부동산원.

지금 상반된 통계로 헷갈립니다.

 KB 기준, 전국 집값이 5월 한 달 동안 0.25% 오른 거로 나옵니다.

상승폭이 점점 커지고 있죠.

이것은 이례적입니다.

2020년에 취득세, 종부세 중과 이후에 5월 말에

급매가 많은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고 3월 대선이 분수령이 되었죠.

주택을 가진 분들이 다시 투자한다는 것은 세제상 불가능하고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은 양도세 중과 완화로 정리를 해야 하는데 

어떤 집부터 팔아야 되는지 상담이 많습니다.

다주택자는 세제면에서는 장 특공이 1년 주어진 거죠.

3년 이상 2%씩, 15년 동안 30%.

2배씩 차이가 납니다.

장기 보유한 주택을 파는 것이 우선입니다.

대부분 구축이겠죠.

올해 이후에는 장 특공 공제 혜택으로 구축이 약세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주택의 규모 면에서는 상승장 초기에는 소형, 중반 중형, 끝물 대형.

이유가 있습니다.

초입에는 집이 부족해서 소형이라도 구하자.

불황을 겪었기에 대형을 원하지도 않죠.

그럼 소형이 공급이 많이 되어 중형을 오르고

중형이 지어지고 대형이 오르게 됩니다.

양도세 중과세 연장?

어떤 정부이든 집값이 뛰는데 완화하기 힘듭니다.

1년간 상승 가능성이 높은데 중과 때문이라고

뒤집어쓸 수가 있어 연장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흐름상 실수 요장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갭 투자가 많이 않죠.

전세난이 시작된다면 어쩔 수 없이 구입한다면

입주 가능한 집을 원하겠죠.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반대입니다.

전세 만기가 남아있는 것은 안 팔리니 미리 계산합니다.

6개월 전부터 내놓아서 들어올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하죠.

일부러 빈집 상태로 놓아두는 곳도 많습니다.

하락장이 들어서면 못 팔까 봐 그렇죠.

지금 똘똘한 한채 분위기가 강하기 때문에

많이 오른 곳들은 대부분 비과세를 받으려고 합니다.

어떤 것을 마지막에 비과세로 털지 정해야 하죠.

나머지 중에서 순서를 정해야 합니다.

의견이 갈립니다.

저는 많이 오른 것을 먼저 파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장 보는 시각 차이가 나죠.

시장을 평준화 장세로 보는지 양극화 장세로 보는지.

양도세 중과 유예로 길어진다고 판단하면

많이 오른 것을 먼저 팔 이유가 없죠.

만약 1년만 하고 중과세로 돌아간다면?

올라봤자 다 세금으로 나갑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확률적으로 높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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