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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기회가 지나가고 있다

NASH INVESTMENT 2022. 5. 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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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xHehtCeCa8 

경제가 성장하지 않는데 경제가 성장할 수 있을까?

성장률이 좋다고 집값이 뛰고 떨어졌다고 집값이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죠.

1990년대 말 외환위기 기저효과로 1999년도에 성장률이 좋아졌는데

집값은 안 뛰었죠.

2003년도에 성장률이 안 좋았는데 집값이 오히려 뛰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영향을 미치는데 결론적으로

내수가 위축되고 안 좋은 지표가 있지만

집값이 버텨주면서 경제 침체를 막아줄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도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니라 보는 눈이 없었던 겁니다.

2017, 2018년 돌이켜보면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죠.

매년 기회를 놓친 겁니다.

이제 기회가 끝난 것이 아닐까?

2000대 초, 1980년대 말 상승기에도 이랬습니다.

돈도 없는데 기회가 없다?

지레 스스로 포기한 꼴입니다.

안 살 이유는 오히려 만들어내죠.

세금이 과다하다?

경제가 엉망이다?

최적의 선택을 하겠다는 것 자체도 기회를 버리는 겁니다.

그 당시에는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욕심을 버리고 눈높이를 낮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수급 밸런스가 깨지고 전세가가 오를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처럼 거래가 없고 침체되어있는 상황을 노려야 합니다.

현재 당시에 속해있으면서 예측? 인사이트?

신의 영역입니다.

2~3년이 지나면 맞춘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추세적인 흐름, 가이드라인만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100년 전만 봐도 내 집 선택은 나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1 주택자 2년 거주/보유 비과세는 엄청난 혜택입니다.

상승장에 2번만 비과세를 받아도 대단한 절세죠.

대부분 가진 집을 떨어질지 모르니까 그냥 들고 갑니다.

지금 팔고 옆집을 사면 취득세가 들어가도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기회는 한 손에 저울과 칼을 들고 있습니다.

저울로 계량하듯이 냉정하게 상황을 살피고

칼 같은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감정에 치우치면 안 됩니다.

저울은 객관성을 담보하는 도구입니다.

5~6월은 연중 거래량이 적은 때이니 이때

기회를 잡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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