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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벳-데이비드] 목표 : '될거야'와 '원한다'의 차이

NASH INVESTMENT 2022. 5. 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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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목표를 세우고 나서 그 목표를

모두에게 말하는 것을 왜 두려워할까요?

무슨 이유로 목표를 남에게 말하기를 꺼려할까요?

말하면 해야하니까요.

제 두 아들 이야기를 해줄게요.

8살과 10살짜리 애들이 주짓수를 배우는데

열심히 하는데 사실 얻어 맞고 다니죠.

다쳐서 오더라고요.

대회 나가면 매일 지고 또 졌죠.

물론 기분은 안 좋았지만 실력이 점점 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도 둘이 같이 연습하고 집에 있는

헬스장에서도 겨루기를 연습했죠.

한 명은 입술이 터지고 농담이 아니라 집에서 그렇게 훈련했죠.

물론 그렇게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작은 아들이 저를 부르더군요.

아이가 말하길 "나는 가장 위대한 파이터가 될 거예요."

잘못 들은 줄 알았습니다.

저는 희열을 느꼈죠.

위대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다시 물었더니

"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파이터가 될 거야."

라고 했죠.

그래서 작은 아들과 산책하며 물었습니다.

그렇게 어떻게 하면 될지 그리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요.

그렇게 2주가 지난 후 저녁을 먹는 중에 물어보았습니다.

"딜런, 너 왜 오늘 연습 안 하는 거야?"

"네가 2주 전에 말한 약속 잊었어?"

"내가 언제 그랬어!"

이 상황은 100% 논쟁이 일어납니다.

한다고 말해놓고 안 하고 겁먹을 때 이 상황엔 무조건 논쟁이 시작되죠.

하지 않을 거면 말을 하지 말든가.

그냥 순간에 흥분해서 한다고 말만 하잖아요.

그런데 내 아들이 고집을 부리더라고요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아니야 최고가 될 거라고 말한 적 없어."

"최고가 되길 원한다고 했지."

"너는 네가 도리 거라고 했어, 원한다고 하지 않고."

"그 두 단어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

그런데도 잡아떼더군요.

자기는 원한다고만 했다고요.

큰 아들이 옆에서 말해주었죠.

작은 아들이 울길래 선택이나 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죠.

계속 잡아뗴더라고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나도 내가 한 말이 무서워진 적이 있다고요.

그래서 두렵냐고 물어보니 두렵다고 하더라고요.

'될 거다'에서 '되길 원한다'로 바꾼 이유를 물었습니다.

아들이 말하기를

'될 거다'라고 말하면 무조건 되어야 하지만

되길 원한다라고 말하면 무조건 될 필요는 없어지니까라고 했죠.

8살 아이가 이것을 이해라더라고요.

될 거다와 원한다의 차이를 말이죠.

저는 43살인데 이걸 지금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당신에게 달렸다는 겁니다.

얼마나 많은 어른이 이런 식으로 말할까?

"나는 큰 집을 원해."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부자가 돼서 부모님 은퇴시켜드리길 원해."

문장 자체가 빈약합니다.

"좋은 차를 타길 원해."

의미 없죠.

원한다는 것은 의미 없이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똑같이 W로 시작하고 같은 4글자를 가진 단어.

WILL이 힘이 있지, WANT는 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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