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7. 10:12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999ND1AYmh8
처음에는 미친놈 선도 투자자가 들어왔다가
마지막에는 실수요자가 들어오죠.
원래 당연히 실수요자가 사고파는 시장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야 하는 사람들이죠.
실거주자는 전세로 들어가도 됩니다.
그런데 시장 상승이 오면 질투가 나기 시작하죠.
정상적인 시장에서는 사려고 마음먹지 않았던 사람들조차 사게 됩니다.
실수요자들이 보통 20~30명 움직이는 시장이라면 그때 시장은
30~40, 50~60명 그 이상이 움직인다는 거죠.
집 안 사도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사면 실수 요장이 되죠.
그리고 버블장이 나타납니다.
투자자들은 이미 많이 사서 돈이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남은 건 실수요자들이죠.
매매가나 전세가가 오르면 삽니다.
미래에 있는 수요를 당겨오는 거죠.
투자자들은 앞으로 계속 오를 거야라고 착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살 사람이 없죠.
결국은 가격이 떨어지거나 주춤하게 되는데 이때
건설사 입장에서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으니 물량이 대거 발생합니다.
그때 발생하는 게 '미분양'입니다.
상승 후반부에 미분양은 하락의 신호입니다.
무엇이든지 추세입니다.
미분양이 계속 쌓일 때가 중요합니다.
그동안 많이 올랐기에 버블이다?
버블은 언제인지 모릅니다.
그나마 알 수 있는 것은 실수요자가 더 이상 못 살 때
거래량이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오릅니다.
관성이 있어서 계속 마지막 남은 사람들이 사는 거죠.
돈 된다고 우르르 몰려다니면 그게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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