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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케이건] 은퇴한 억만장자들에게 하는 질문과 답변

NASH INVESTMENT 2022. 5. 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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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희생과 노력이 과연 값어치를 할까요?

은퇴한 백만장자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무엇을 후회하는지 말이죠.

"어떻게 돈을 버셨나요?"

가구 사업으로 부자가 됐어.

미국에서 제조하면서 수십 년간 사업을 하고 있지.

나는 비디오 게임 회사.

EA 스포츠의 공동 창업자야.

캘리포니아 제록스에서 이더넷이란 케이블을 발명했지.

"사업으로 돈을 버셨는데 돈이 어떻게 삶의 질을 높였나요?"

돈이 삶의 질을 높였다기보단 '인맥'이 삶의 질을 높였지.

나는 인맥은 인생의 화폐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인맥이 있고

더 나은 공동체에 어울리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해.

"돈이 어떻게 삶의 질을 높였나요?"

일단 큰 집을 샀고 좋아하는 차도 샀고 자식 농사에도 도움이 되었지.

그리고 마지막 우리의 목표는 죽기전에 벌어놓은 돈을 다 쓰는 거야.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지?

하지만 행복을 만드는 것을 살 수 있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랙카드로 롤스로이스를 한번 사보면 이해될 거야.

돈으로 행복을 못 산다는 농담은 하지 마.

우리는 소비하는 회사에 살고 있으니까.

"돈이 어떻게 삶의 질을 향상했죠.?"

엄청 많은 스트레스를 줄여주었지.

내겐 그것이 너무 큰 걱정거리였거든.

"혹시 후회하는 것이 있거나 과거로 돌아간다면 바꾸고 싶은 것이 있나요?"

"노력해서 부자가 된 가치가 있나요?"

후회되는 것은 오로지 하나 아이들이 클 때 시간을 같이 보내지 못한 것.

그때 사업을 키우느라 모든 노력을 쏟았거든.

그 외엔 후횐 없고 그냥 내일이 기대되는 삶을 살고 있어.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모든 실패와 역경은 배움의 기회였고 사실 그때마다 더 위대한 걸 배웠거든.

후회하는 것을 억지로 찾으려 해도 어려워.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완벽했다고 믿어.

난 내 인생 모든 게 좋아.

그래서 후회나 바꾸고 싶은 과거를 말하는데 대답하기가 꺼려지는 것 같아.

왜냐면 더 성공했을 거라는 것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거든.

굳이 하나를 꼽자면 판매하는 방법을 더 빨리 배웠기를 바라네.

내 20대의 후회는 역사적인 유물을 만들지 못했다는 것과

아이디어를 종이에 적어놓지 않은 것.

아이디어를 적고 목표를 적어놓았다면 좋았을 걸.

그것들이 다 성공의 데이터가 될 테니까.

나는 후회가 없어.

"가장 뿌듯했던 적은 언제였나요?"

한 달 만에 100만 달러의 판매를 한 것.

그때 어떻게 판매해야 하는지 공부했었거든.

그렇게 영업팀을 모집했고 성공했어.

"가장 어리석게 쓴 돈은 무엇인가요?"

가장 어리석었던 지출은 스포츠 보트를 사서 죽을 뻔  것.

"가장 아깝지 않은 지출은 뭔가요?"

두 종류가 있지.

내 배움에 투자한 것과 가족을 위해 쓴 돈.

가족으로서 행복한 일들을 즐기게 했으니까.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기 때문에 가족에게 돈을 쓰는 일은 정말 중요해.

내 돈으로 학교를 설립한 것과 유치원을 설립한 것.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일들이 가장 현명하게 돈을 쓴 일 같아.

아이들을 좋은 학교에 보낸 것.

나에게 가장 아깝지 않은 지출은 아이들이 어릴 때 이 집을 지은 것.

아이들을 키우고 살아오면서 정말 많은 감정적 의미가 생겼거든.

"젊은이들이 여정을 시작할 때 혹은 과거로 돌아가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세상에는 위험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

그런 위험한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만 살기 때문에 피하라고 말해줄 것 같아.

너의 권리 의식을 버려.

싹 다 버려야 해.

인생은 쓰니까 그거에 더 익숙해져.

어떤 나에게 묻더군.

'사업을 하다가 뜻대로 안 될 땐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매일 아침 다시 일어나서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해보는 거야.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원하는 성공은 마치 권투 선수가 되고 싶은데

얼굴을 맞고 싶지는 않다는 어불성설이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내가 20대에게 조언하는 것은 항상 생각을 적어놓고 멘토를 찾으며

올바른 사람과 어울리리라는 거야.

"인생 명언이 있나요?"

인생은 타이밍이 아니야.

타이밍이 올 때 반드시 준비되어있어야 해.

절대 배가 지나가고 난 후의 항적을 보지 마.

항해를 위해선 앞만 봐야 해.

그 어떤 일도 나에게 달려있어.

적어도 이 땅 미국에서는 말이야.

그러니 엉덩이 떼고 일어나서 다시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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