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치화'의 '학습 효과'
2022. 4. 22. 09:47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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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의 정치화에 따른 시장 왜곡의
결과에 대한 학습을 단단히 했을 것이다.
'정책'이 '시장'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결과로 2차례나 보여주었다.
그렇다면 학습이 되었다면 써먹어야 한다.
향후 여론을 의식하고 집값을 장기적으로 시장 기능에
맡기지 않고 여론에 따라 즉각 반응하여 개입이 된다면
시장 불안정을 지속될 것이고 바로 투자를 늘려나가는 것이 맞다.
시장 안정의 길은 '시장'에 맡기는 것뿐이다.
정책으로 누를 수 있다면 진즉 눌러졌을 것이며
이것이 학습 효과가 되어 규제를 하겠다는 이야기만 나와도
하락 시그널로 받아들이고 시장은 조용해졌을 것이다.
하지만 그 역사적으로 반대다.
시장은 각종 규제에도 적응하며 오히려 왜곡되어
부작용을 넘어 역효과를 낳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방향'만 보면 된다.
정책적으로 개입이 되는지 시장에 맡겨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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