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언스] 농구 선수 출신 억만장자 사업가가 후회하는 것
2022. 4. 17. 23:5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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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교 졸업반 때 어느 경기에서
60점을 넣었습니다.
골을 넣을 때마다 환호성이 터졌고
저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고 느꼈죠.
제가 거물이라도 된 양 이틀은 잠을 설쳤는데
마음을 다 잡고 보니
팀원들이나 가족과는 동떨어져 있더군요.
그 사람들을 없는 사람 취급하고 제 생각만 한 겁니다.
사업할 때도 그러다가 이젠 완전히 청산했죠.
그때로 돌아가진 않겠어요.
'괴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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