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무한 경쟁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가, 조직, 개인에서죠.
무한 경쟁 시대 가장 많은 시기가 역사적으로 있습니다.
140, 7, 1은 무슨 의미일까요?
주나라가 통제력이 약화되었을 때
140여 개 제후국으로 분화가 되었습니다.
1,800여 개 도시 국가가 제후국으로 된 거죠.
전쟁을 통해서 7개국으로 통합하는데 그때가 '춘추시대'입니다.
7개국이 경쟁을 하는 시기가 '전국시대'죠.
그리고 '1'은 진시황이 통일 국가를 이룬 것입니다.
이 시기에 생존을 위해 손무가 저술한 손자병법은
13편, 6,109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에는 전쟁 스펙트럼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기본 전쟁 교육부터 말단 부대 전술까지죠.
그래서 2,500년 동안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군사학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였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표적으로 전쟁 원리를 자연 현상에서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를 담은 비법서입니다.
물리학적 접근과 인간 경쟁 심리를 꿰뚫는 통찰력, 활용 방법을 기술했죠.
손자병법을 활용한 위인들은 많습니다.
삼국시대 조조.
결국은 위나라가 천하통일을 했죠.
프랑스 나폴레옹.
마오쩌둥도 머리맡에 두고 읽었다고 했습니다.
기업인 중에서는 손정의 회장도 기업 운영에 활용했습니다.
이처럼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었죠.
손자병법은 정치, 경영, 조직의 리더까지 실전 인문학
전쟁뿐만 아니라 경쟁 사회의 승리의 비법서입니다.
또한 숲과 나무, 음지와 양지를 함께 보는 시각과
심리전에 대한 통찰력, 사람에 대한 깊은 성찰도 제공하여
대전략가가 되고자 하는 이에게 필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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