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 10:5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저는 절대로 공매도를 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말은 버크셔에 공매도하는 사람도 환영할 겁니다.
만약 당신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공매도하는 이들이
당신에게 주식을 빌려야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주식으로부터
추가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식을 공매도하는 사람들은 결국엔 확실한 주식 매수자죠.
제 말은 공매도 하는 사람은 언젠가 그 주식을 삽니다.
저는 공매도에 어떠한 문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게임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읽어본 적이 있는데
제가 보유한 주식에선 그런 일이 일어난 적이 없죠.
말하자면 만약 버크셔에 무차입 공매도를 하고자 한다면
그들은 언제까지고 그것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우리에겐 좋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특별 미팅도 잡아줄 수 있죠.
하지만 이것은 말해두어야겠습니다.
공매도는 일반적으로 훨씬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말도 안되는 이유 때문에 주식을 묻어버리는 사람들보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주식을 굴리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 저는 공매도가 세상에 무슨 큰 위협이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들이 버크셔에 공매도를 한다면 그들은 주식을
빌려야 할 것이고 그럼 그들은 버크셔 주주들에게 돈을 내고
빌려야 할 것이고 그러면 돈을 법니다.
우리는 USG에서 그렇게 했죠.
파산하고 두드려 맞고 있을 때 혹은 그 직전에 어떤 큰 중개 회사가
찾아와서 수백만 주를 빌리고 싶다고 하였고 우리에게
많은 돈을 지불했죠.
우리는 행복하게 그들에게 빌려주었죠.
우리는 그들이 주식을 더 빌리기를 바랐습니다.
사실 우리는 그들이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빌려서 우리가
큰 수수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저는 얼마나 많은, 확인해봐야겠지만 수십만 주를 빌려줬는지
아니면 수백만 주를 빌려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우리는 벌었습니다.
그들은 주당 4달러로 그렇게 공매도를 아주 잘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우리에겐 중요하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러니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공매도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이것은 벌어먹고
살기에는 너무 힘든 방식입니다.
이상하게 오른 주식을 찾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인데
그 추세가 언제 돌아설지 알아내는 것은 아주 힘듭니다.
어떤 주식을 가치보다 5배로 팔리도록 한 사람은
가치보다 10배로도 만들 수 있죠.
만약 그런 주식을 공매도하면 아주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렌 버핏]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투자는 쉽지 않습니다(feat. 지금의 시총 TOP 20 기업들과 30년 전 기업들) (0) | 2022.03.01 |
---|---|
[워렌 버핏] 부동산과 주식 시장에서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미칩니다 (0) | 2022.03.01 |
[워렌 버핏와 찰리 멍거] GDP 대비 기업이익이 높을 때 주식 시장을 어떻게 볼 것인가 (0) | 2022.02.28 |
[워렌 버핏] 미국의 실려주의로 미국 기업과 주식이 좋을 것입니다 (0) | 2022.02.28 |
[워렌 버핏] 당신이 투자한 주식의 경영진이 어리석은 행동을 한다면? (0) | 2022.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