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5. 14:2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우리는 최고로 훌륭한 기업을 찾습니다.
예측하기 쉽고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시장지배적인 사업을요.
워런 버핏이 말한 해자를 가진 사업이죠.
만약 당신이 재무적인 가치라는 것을 믿는다면요.
현재 가치는 기업이 살아있는 동안 버는 현금입니다.
우리는 기업이 살아있을 때 얼마나 현금이 창출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투자의 매력을 결정할 때 사업의 질은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왜냐하면 사업의 가치를 모른다면 저희들은 현금 흐름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가치를 알아보고 좋은 기업인지 알아봐야죠.
현금 흐름이 예측 가능한 지도요.
철도회사든 주류회사든 부동산 회사든 쇼핑몰 등.
"거래는 어디에 있나요?"라고 물으신다면
'가격과 가치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을 때입니다.
1.20달러 짜릴 0.5달러에 살 수 있다면 고심한 뒤
알아봐야겠죠.
왜 이렇게 싸게 거래되는지를요.
이유를 이해한 뒤에 결정을 합니다.
"이것들을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가?"
"상황과 환경을 개선하고 가치와 가격의 불일치를 좁힐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가격과 가치 사이의 불일치를 줄일 수 있는 사업이면
아마 기업의 가치를 되돌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우리에게 매력을 주는 사업입니다.
상황마다 조사 기간이 다르죠.
최고의 투자로 남아있는 것 중 하나는 4시간이 걸렸습니다.
금융위기 때죠.
와코비아 기업입니다.
저는 블랙베리 단말기에서요.
일단 아침을 먹고 있었습니다.
제 회사 건물 앞에 있는 브루클린 다이너 식당에서요.
그런데 휴대폰에 기사가 하나 떴죠.
로이터 헤드라인이었는데 뭐라고 떴냐면
시티그룹이 와코비아 은행 계열사를 인수하겠다고 자신들의
주식으로 주당 2달러 가격에요.
거래가 정지되었고 꽤나 흥미로운 거래입니다.
시티그룹의 주식으로 계열사를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흥미롭습니다.
그러면 와코비아 지주사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저는 회사 사무실에 올라갔고 10K를 열어서
낱낱이 분석했습니다.
다른 팀의 멤버와 같이 작업을 했었습니다.
흥미로웠던 것은 10K에 1,000쪽에 있었는데
900쪽은 은행 자회사에 대한 것이었고 한 100쪽 정도는
지주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시티그룹이 은행 자회사를 인수하면서 지주사만 남겨둔 것입니다.
많은 현금을 가지고 있었고 와코비아가 소유한 AG Edwards는
6개월 전 합병을 위해 6~7B를 지불했었습니다.
에버그린 자산운용사도 있었고요.
그들은 27B의 손실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자회사를 팔아치우면서요.
처분 손실이죠.
그리고 지주사는 부채를 가지고 있었는데 비누적적이고
영구적인 우선주였습니다.
만약 당신이 사는 동안 부채로 가져갈 것이면 단 하나뿐인
최고의 부채이죠.
주식의 형태인데요.
배당 의무가 전혀 없죠.
만약 지급하지 않는다 해도 누적되지 않았습니다.
상황이 최악일 때는 이사회에서 몇몇의 이사를 부르고
말 그대로 잘 가라고 하면 되었죠.
그냥 우리들의 버크셔 헤서웨이입니다.
그날 우리는 4시간 동안 분석했었습니다.
이 지주사가 최소 11~14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고
현금, 세금 환급, 27B정도의 손실을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손실은 이미 지급했던 세금을 되찾게 했습니다.
이 막대한 현금은 에버그린에 사용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매우 좋은 자산운용사였으니까요.
그리고 주식이 열렸습니다.
1.84달러에 거래가 정지되었죠.
11~14달러의 가치 가요.
우리는 다음 4 거래일 동안 거래량의 42%를 매수했습니다.
그런 뒤 웰스파고도 도중에 참가했는데 주식으로 매수 가격이
7달러였습니다.
거래 당시 정부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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