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5. 14:0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100년 전의 투자를 생각해보신다면 투자는
앤드류 카네기가 US STELL을 20% 보유했습니다.
아니면 한동안 JP 모건은 여러 회사의 대주주였습니다.
옛날에 투자는요.
주주는 주주답게 행동했습니다.
사업 성과에 만족하지 못하면 그들은 CEO를 바꾸겠죠.
이사회의 판단에 만족하지 않으면 이사회를 바꾸었습니다.
자본주의가 일종의 투자과정을 민주화하였고 경영대학원
학생 아무나 증권계좌를 만들게 되면서 많은 훌륭한
기업들의 주주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학이나 상속인에게
주식을 나눠주면서 소유권이 분산되었죠.
셈 월튼의 세상도 사라졌고 이사회는 전문경영자들에 의해
관리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은 길을 잃어버린 기업을 찾는 것입니다.
위대해질 수 있는 기입들이요.
우리가 정의하는 이런 기업들은 진입장벽을 가졌죠.
해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비즈니스는 예측하기 쉽고 현금을 창출하고
50년 뒤에도 확신 가능한 것입니다.
좋은 예는 캐내디언 퍼시픽입니다.
캐나다에 있는 철도회사죠.
만약 당신이 철도 사업을 생각해보신다면 옆에다가
철도를 바로 깔 수 있는 사업이 아닙니다.
기술의 급적인 변화가 없으면 물건을 운송하는데
안심할 수 있죠.
오랫동안 철도를 통해서요.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회사의 경우 꽤 싼 가격에 살 수도 있었고요.
북미에서 최악의 철도회사였습니다.
가장 낮은 마진을 가졌죠.
이익에 비해서 가장 낮은 주가에 거래되었고요.
그리고 매우 만족 못하는 주주들이 있었죠.
그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원래 수동적이죠.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기회는 철도 산업 역사상 최악의 CEO를 최고의
CEO로 교체할 수만 있다면 많은 돈이 만들어지죠.
우리는 처음에는 12%의 지분을 매수했고 또 다른
2%를 사서 대략 14%의 지분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철도 경영인을 스카우트했죠.
그는 65살에 은퇴했고 그가 66살 하고 반년이 지난 후에
고용주와 2년 경쟁금지 계약을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2년간 계약했던 것은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다른 철도회사를 운영했기 때문입니다.
캐내디언 내셔널입니다.
우리는 그를 컨설턴트로 고용했고 공부를 같이 했죠.
그는 다시 열정에 타올랐습니다.
본업을 맡을 수 있는지 관심 여부를 물어보았죠.
그는 와이프에게 확인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를 고용했습니다.
우리가 해야 했던 것은 그를 그 자리에 앉히는 것뿐이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캐내디언 퍼시픽은 캐나다에서 가장 잘나고
자존심이 센 사람들로 이사회가 구성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예요
로열 캐나다 뱅크 의장이나 선코어 에너지 전직 CEO
철강산업 전직 헤드 등등 매우 잘났죠.
그들은 우리들의 처방을 싫어했습니다.
이 처방은 회사 외부인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NO"라고 했죠.
우리는 주주들에게 다가갔고 총회를 열었습니다.
위임장 대결입니다.
우리는 7명의 이사진을 배치했습니다.
13석 중에 7석이죠.
주주들은 우리에게 투표해주었습니다.
그 당시 90% 정도였죠.
나머지는 상대에게 투표했죠.
그들은 3~11% 득표했습니다.
우리는 이사를 배치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CEO를 찾고 있었고 우리가 찾아냈던
그 사람이 적임자였습니다.
저는 그를 CEO로 앉혔고 수익력이 있는 회사로 바뀌었습니다.
16개월 만에요.
이 사람이 이렇게 일을 빠르게 굴렸습니다.
주식은 주당 46달러에서 151달러로 올랐습니다.
80B정도의 시총이 250B로 되었습니다.
이것이 행동주의의 대표 예시입니다.
항상 이런 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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