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로빈스] 두려움을 이겨내는 과학적인 방법

전문가들은 두려움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건 말도 안 되는 헛소리입니다.
두려움은 진짜로 느끼는 것이고 두려움으로 인하여
인생에서 하고 싶은 경험들을 빼앗길까 봐
염려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대중 연설에 두려움을 느낀다면 자신을
표현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능력에 제한을 받을 것이며
경제적인 활동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사람들과 사업에 관한 대화가 두려워지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죠.
제 말은 두려움은 우리 모두를 꼼짝 못 하게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수년간 적용한 방법입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요.
두려움을 무시한다면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두려움을 더 나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연구결과에서 증명했습니다.
이런 방법을 적용해보세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 모든 공포를 이겨내고 저를
이렇게 멋진 사람으로 탈바꿈시켜 주었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시도해보면
신기하게 잘 들을 겁니다.
저는 말 그대로 이 방법을 수년간 사용해왔고 무대 뒤에서
여러분에게 그 방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올해 제가 했던 연설 무대 뒤로 같이 가보시죠.
메인 무대 뒤편입니다.
저는 지금 흥분 상태이고 말 그대로 심장이
마구 두근거리고 팔에는 땀이 나고 겨드랑이에도 땀이 나죠.
두려울 때와 똑같은 생리적인 느낌이지만 두렵지는 않고
흥분된 상태입니다.
흥분과 두려움은 우리 몸에서 정확히 같은 느낌입니다.
과학으로 증명된 속임수입니다.
긴장해서 땀나고 가슴이 벌렁거리고 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할 때 저는 너무나 신나고 흥분된다고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대중에게 연설하게 되어서 "너무 신난다."라고 말하죠.
이런 방식으로 생각을 바꾸면 저는 더 이상 두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흥분과 두려움의 반응이 같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차이점은 그것을 명명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하기 두렵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정진적 지주를 떠올려보는 겁니다.
그럼 어떤 상황에서도 공황 상태나 일을 망치는 상황으로
몰고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믿고 따르는 방식 중의 하나로
그래서 여러분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통제하죠.
저를 지지해주는 사고는 제가 자란 미시간 호숫가를
엄마와 거니는 이미지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저를 행복하게 만드는 생각이며 설레게 하죠.
스스로에게 만족을 느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정신적 지주를 늘 마음속에 간직한다면
어떤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