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릭스비] 저에게는 초등학교 3학년 중퇴자 멘토가 있었습니다

 

저는 영향력을 끼치는 방법을 가장 현명한

사람들로부터 배웠죠.

제 인생에서 만난 초등학교 3년 학 중퇴자.

왜 영향력과 중퇴자가 같은 문장에 있는지

다소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죠.

중퇴자는 저에게 전혀 모순이 아니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중퇴자로 제 인생에서 가장 현명한

그분은 저에게 지식과 지혜를 겸비하라는 가르침으로

영향력을 주셨죠,

바로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중퇴자이신 저의 아버지는 미켈란젤로의 명언을 인용했습니다.

'아들아, 네가 목표를 높이 잡아서 실패를 하는 것은 큰일이 아니다.'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목표를 낮게 잡았는 데 성공하는 거란다.'

저는 아주 단순한 교훈을 배웠죠.

그것은 바로

'아들아 1시간 일찍 도착하는 것이 1분 지각보다 좋단다.'

그런데 집에서는 몇시인지 시간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늘 시계를 빠르게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시기를 아버지는 매일 새벽 3시 45분에

집을 나섰다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과 두 가지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길

'우리가 반복해서 실천한 것이

우리 자신이 되기에 그러므로 탁월함은 습관인 것이지

행동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절대 잊지 마세요.

'아들아 일을 하게 된다면 제대로 하거라.'

그리고 저는 매일매일 제 자신에게 목표를 크게 세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가 되기 위해서 말이죠.

괜찮아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만약 더 좋을 수 있다면 더 좋은 정도로도 만족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할 때 기억하세요.

애쓰고 몸부림치고 있을 때 그 밑바닥은 훌륭한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바닥에서 일어선 사람이 계속 성장하며

그 사람들은 계속 그들의 영향력을 성장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