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포시] 어떻게 인생을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지난 8월, 저는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더 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저는 9개월째입니다.

저는 내려가서 팔굽혀펴기같은 것은 안 할 거지만 잠시 후에

짧은 픽업 농구 경기가 있을 겁니다.

누군가 그 숫자를 빗대어 이렇게 말했죠.

와우 "넌 죽음의 신을 이기고 있어!"

그리고 저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죠.

"우리는 오래 산다고 죽음의 신을 능가한다고 하지는 않죠."

"우리는 바르게 충분히 잘 삶으로써 죽음의 신을 이기는 거죠."

죽음의 신은 우리 모두에게 오지만 문제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 거죠?"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죽기 전까지.

죽음의 신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때가 늦은 겁니다.

여러분이 늘 하고 싶어 하던 일을 하기에 말이죠.

제가 여러분에게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어떻게 인생을

잘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기억하세요.

진부하지만요.

임종 시에 후회하는 인생에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장담하건대 저는 정말 멍청한 짓들을 많이 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런 것들이 저를 신경 쓰이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실수들, 모든 바보 같은 일들, 난처하고 당황했던 모든 시간들

그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되돌아보고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같은 일들이라도 해서 다행이야!"

그리고 그것이 바로 위안과 위로를 받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