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 가진 것이 없는데 의미를 추구하는 것이 사치인가요?

 

가진 것이 없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사치냐고요?

기억하세요.

뭐가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은 사치이지만

의미를 찾는 것은 도덕적 의무감입니다.

그것이 쉽다는 말이 아닙니다.

직업을 바꿔야 한다면 무언가 희생이 필요할 수도 있죠.

당신이 책임져야할 가족과 자식들 대출이 있다고 해봅시다.

당신은 이미 그 책임감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자유롭게 떠날 수 없죠.

"내 일이 마음에 안 들어, 때려치울래."

그것은 전략이 아닙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생각은 "이 일은 내 영혼을 갉아먹고 있어."

"좋아! 그럼 뭐해야 하지?"

"다른 직업을 찾아야만 해!"

"아무도 나를 고용하려 하지 않네."

좋아요.

여러분은 자기 계발을 더 많이 해야 하고 자신의 이력서를

업데이트해야 하고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회성 기술을 다듬어야 하겠죠.

직업을 바꾸고 싶다면 이 모든 것들을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똑똑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처럼 이런 것을 해야 합니다.

이를 적절히 하려면 몇 년의 노력이 걸릴 수도 있죠.

사회정신이나 도덕성을 지니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먼저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스스로를 돌봐주고 있다고

상상하는 것입니다.

당신을 돌봐주는 누군가가 되는 거죠.

그러고 나서 잘 파악해야 합니다.

필요하거나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가요?

어떤 부류의 친구를 사귀고 싶나요?

당신의 가족 관계는 어떨까요?

자녀들에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요?

어떻게 자기 계발을 할 것인가요?

어떻게 하면 인생이 제대로 준비될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능력이 있다면 말이죠.

비로소 목표를 잡을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목표를 정하고 정진해 나아간다면

목표에 더 가까워지고 목표도 변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를 배우기 때문이죠.

전 상담소와 상담 업무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을 다루어왔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세우고 비전을 발전시키며 정진했죠.

이는 필연적으로 사람들을 더 좋게 해 줍니다.

그래서 사치가 아닙니다.

어렵습니다.

의미 있는 일은 행복이 아닌 도덕적인 책임감입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