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 목표는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입니다

 

인생을 여섯 부분으로 생각해보세요.

목표는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입니다.

당신은 3년 안에 고통의 끝을 정당화하는 삶을 살 겁니다.

그것이 목표입니다.

이런 삶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당신에게 어떤 삶이 만족스러울지 생각해야합니다.

비통하고 억울하지 않도록요.

가족에게 무엇을 바라나요?

친구들에게 무엇을 바라나요?

자기계발은 어떻게 할 것인가요?

어떤 경력을 원하나요?

퇴근 후 시간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요?

마약이나 술의 유혹은 어떻게 대할것인가요?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요?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입니다.

당신이 직접 대답해야합니다.

무슨 의미냐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봐야합니다.

현실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야합니다.

이제 시야를 확장했으니 3~5년 사이에 당신의 삶은 어떨까요?

적어보세요.

나쁜 습관들, 억울함, 비통 등등 미루는 버릇은 완전

통제 불능이고 나사는 풀리고 3년~5년은 자신에게 딱 맞춤인

지옥에 있는 것만 같겠죠.

어떤 모습인가요?

모두들 알 것입니다.

모두들 미래를 내다보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두운 길을 계속 가면 여기서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데!"

그럼 이 작은 지옥에서 벗어날 윤곽을 찾은 셈이죠.

그리고 달려갈 수 있는 작은 천국의 윤곽도 얻은 겁니다.

그럼 동기부여가 됩니다.

왜냐하면 가끔은 우리는 희망적이게 됩니다.

"좋은 일을 해보고 싶은데."

"그런데 오늘밤에 위스키 반 병도 마시고 싶은데."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요?

그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는 것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좋아 알겠어."

내가 생각한 지옥같은 일들이 날 기다리고 있겠군.

나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두려워.

아주 힘들고 도전적인 일이거든.

그래 난 그것이 두려워, 하지만 더 두려운 것은 내가 똑바로

하지 않았을 때 끝이 어떻게될까 하는 거야.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수많은 종교에서 지옥을 다루는 개념입니다.

지옥은 현실에 있습니다.

지옥이 영원한지 아닌지는 완전히 다른 질문입니다.

사후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완전히 다른 질문이죠.

하지만 아직 지옥의 주민을 만나지 못했다면

충분히 오래 살지 않은 겁니다.

눈을 뜬 적도 없었던 거죠.

여러분이 깊이 생각해봐야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이상적인 모습에서 나의 어디가 부족한가?

자기의 이상은 다른 사람이 주입한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나의 어느 부분이 부족하지?

무엇이 나를 비통하게 하는지?

이 세상을 어떻게 지금보다 더 나쁜 곳으로 만들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자신에게 물어보면 큰 충격을 받을 겁니다.

그리고 말하죠,

"내가 이런 일을 멈추면 어떻게 될까?"

자신을 나약하게 만드는 말 하지마세요.

거짓말인줄 알면서 거짓말 하지 마세요.

쓸모없고 비생상적인 일들을 그만두고 높은 곳을 보세요.

책임감을 받아들이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세요.

당신의 삶을 펼치고 싶을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도 비통해지지 않도록요.

당신이 가장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 말이죠.

멋진 인생일 것입니다.

그렇게 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