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성공한 노인의 젊은이들에 대한 조언

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저의 인생, 저의 역경과 성공에 대해서요.

지금 이 세상은 정말 힘들죠.

젊은이들에게 너무나 혹독합니다.

직장을 유지해야 하며 돈을 벌며 가족들도 돌봐야죠.

저는 10학년에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제 부모님은 저를 길가에 버렸고요.

결국 생존은 제 몫이었죠.

주유소에서 일을 구했습니다.

주인에게 가서 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시간당 1달러를 벌었는데 그에게 더 많은 시간을

요구했죠.

그렇게 주 90시간을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차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투표소 화장실에서 샤워를 했고 세면대에서

빨래를 하곤 했죠.

가끔은 너무 배가 고파서 식료품점에 가서 사과나

오렌지를 훔쳤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서히 무언가 다른 것들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면 더 이상

갈길이 없다는 것을요.

주 90시간 이상 일한 후에도 저는 시설에 가고는 했습니다.

당시 만 17살이었죠.

그곳에서 스스로 읽고 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제가 고른 첫 책은 196쪽짜리 책이었죠.

잊히지가 않네요.

책에 쓰인 단어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통 알 수가 없었죠.

공공 도서관에서 사전을 빌려서 모르는 단어를

찾으면서 보았습니다.

말씀드리죠.

거의 3주가 걸렸습니다.

196쪽을 읽는데 말이죠.

하지만 끝냈죠.

그리고 계속해서 독서를 했습니다.

몇 개월 후에 2,3권을 동시에 읽고 있었죠.

흐름도 완벽히 파악하면서 말이죠.

이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인드는 정말 놀랍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인드는 실로 놀라운 것입니다.

젊은 사람으로서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든

기회는 존재합니다.

미디어에서 무엇을 말하든 단 1분도 믿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있다면 당장

나아가야 합니다.

배우는 자세를 갖추세요.

도서관에 가세요.

여러분이 이 세상의 중추입니다.

젊은이들 여러분들 없이 이 세상은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이 중추이며 이 세상의

미래이자 리더입니다.

어찌 되었든 저는 노력하며 퇴직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를 교육했습니다.

일생동안 계속해나갔죠.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꼭 박사나 석사 학위를 얻을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가져야 할 것은 '결단력'입니다.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내부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열망을 가져야죠.

여러분이 열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했다시피 여러분들의 지성 없이

여러분의 열망 없이 여러분의 추진력 없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와 같이 늙은 사람들은 모두 죽을 테니까요.

저는 성공해왔습니다.

막대한 성공은 아니지만 훌륭하게 은퇴했고

사랑하는 와이프와 애리조나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멈추면 안 됩니다.

그만두면 안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안 됩니다.

"나는 패배자야."

당신은 패배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훌륭하고 강하고 재능 있는 젊은이입니다.

그 이점을 이용하세요.

스스로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한 걸음씩 나아가세요.

저는 몇 개의 사업을 운영했고 막대하진 않지만

성공을 거두었죠.

저는 책도 냈습니다.

대략 13~14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저도 했으니,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고요.

저는 76살이고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이제 마칠게요.

기억하세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