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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디스펜자] 생각만으로 건강해질수도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NASH INVESTMENT 2022. 2. 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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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속에 산다는 것은 곧 생존 모드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단기 스트레스만 버티게 설계되어있죠.

예를 들면 사슴이 늑대 무리에게 쫓기며 도망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사슴이 늑대 무리에게 탈출하면 그 비상 상황은

끝입니다.

스트레스는 체내 항상성의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운전을 예로 들면 옆에서 갑자기 끼어들어서

브레이크를 밟을 때 창문을 내리고 욕을 하죠.

하지만 다시 앉아서 운전을 하겠고 그 상황은 종료됩니다.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늑대 같은 포식자가 아니라면요?

바로 옆에 당신을 미치게 만드는 직장 동료나 상사라면요?

하루 종일 그런 사람 옆에 앉으면 위급 상황에서

나오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엄청나게 나옵니다.

그렇게 되면 질병에 걸리게 되죠.

어떤 생명체도 그렇게 긴 위급 상황은 버틸 수 없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실제 과학적인 사실이 그렇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유전인자 생성이 저해되고 질병이 발생하죠.

사람의 두뇌에 신피질이 있는데 그 부위는 우리가

생각만으로도 위급 상황 모드가 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 의미는 우리가 하는 생각 그 자체가 우리를 병들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만으로도 병이 들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면 단지 생각으로 건강해질 수 있냐고요?

그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면 위급 상황 모드로 이어지는 감정에 뭐가 있을까요?

분노, 공격심, 적개심, 증오, 경쟁, 공포, 불안,

걱정, 고통, 괴로움, 죄책감, 수치심, 질투 등

이 모든 감정들은 '위급 상황 모드'가 되게 합니다.

이것은 심리학적 용어로 '정상 심리 상태'라고 부릅니다.

저는 이것을 '가변적 의식 상태'라고 부릅니다.

우리 몸은 이런 것들을 계속 가지고 있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존의 관점에서 이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위험한 것은 위급 상황 모드가 켜지면 하루 중 10개의

좋은 일이 일어났어도 한 1개의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 그 하나의 일에 빨려 들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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