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구루] 우리의 급을 올리는 방법은 자신을 최대한으로 만개시키는 것입니다

당신이 거두는 것은 무엇을 걷어든 당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당신이 될 수는 없죠.

컵을 보세요.

당신 것이지만 당신이 아니죠.

당신의 생각도 당신 것이지만 당신이 아닙니다.

어제는 하나의 생각을 했어도 오늘은 또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내일은 새로운 생각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

무엇이 우리를 만들까요?

그것을 왜 저한테 물어보시나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정의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정의할 수 있는 것은 물리적인 경계가

있는 것뿐입니다.

무엇이든 물리적인 경계가 없다면 우리는

그것을 정의 내릴 수가 없습니다.

모든 인간의 내면에는 이런 본능이 있습니다.

경계에 구속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것

너머로 벗어나려고 하는 본능이요.

당신이 지금 누구든지 더 우월한 사람이 되려고 하죠.

내일 더 좋은 일이 생긴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일을 바라죠.

이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쇼핑하면 경계가 확장된다고요.

야먕이 경계를 팽창시킨다고요.

정복하면 경계가 늘어난다고요.

인간은 언제나 노립니다.

더 큰 존재가 되는 방법을요.

근본적으로 잘못된 사고방식이 정착된 것입니다.

인생이란 다른 의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주변의 것들로 자신의 급을 올리는 것을요.

아니죠.

자신의 급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을 최대한으로 만개시키는 것입니다.

자신이 될 수 있는 것으로요.

당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상태로요.

당신이 할 수 있는 한에서 말이죠.

나는 그저 당신과 다른 것입니다.

이 나무가 저 나무보다 예쁜가요?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아름다운 것이죠.

만약 당신과 똑같은 남자가 집에 한 명 더 있다면

거기서 살 수 있나요?

70억 인구가 모두 당신과 똑같다면 당신은

살 수 있나요?

나무가 최대치로 자랄 수 있기를 바라야 합니다.

열매가 아리나 뿌리 가요.

열매를 센다면 저 나무가 이 나무보다 열매가

더 많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것이 요점이 아닙니다.

뿌리를 돌보아야 합니다.

가능한 뿌리를 최대로 보살핀다면 그것은

자라야 할 것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풀잎은 나무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름답지 않나요?

예쁘지 않나요?

경이롭지 않나요?

대부분의 정원은 사실 풀을 위해 있습니다.

나무가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