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 관중들은 힘들게 번 돈을 써서 제 경기를 보러 옵니다

2022. 2. 9. 12: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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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은 힘들게 번 돈을 써서 제 경기를 보러 옵니다.

제가 활약하는 것을 보기 위해서요.

매일 최적의 몸을 유지하고, 최적의 상태로

경기할 수 있게 강해지는 것이 선수의 책임입니다.

선수로서 저는 피하지 않습니다.

'몸이 아파요.'

같은 말은 안 합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빈스 카터가 이끄는 토론토 팀과 경기가 있었어요.

빈스가 리그에서 가장 잘 나가던 2,000년 토론토와

경기를 하게 된 거죠.

그때, 사실 제 허리가 완전히 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겠죠.

'코비가 빈스 카터와 토론토 팀이 상대니까 결장하네.'

사실 허리에서 진짜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아팠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뭐라고 말할까요?

'빈스를 피하네.'

뭐라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죠.

그래서 저는 연습하면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쉬고 회복할 수 있는 날이 많이 있지만, 그것이 오늘은 아니다.'

허리가 다른 날에는 나를 힘들게 할 수도 있지만

오늘은 절대 안 된다.

오늘은 무조건 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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