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그룹] 2021 한국 부자 보고서[요약]

2022. 2. 4. 15:3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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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부자 :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한 개인 > 

1. 2020년 말 기준 한국 부자는 39만 3천명(0.7%), 그 중 70.4%가 수도권에 집중.

 - 2019년말 35천 4천명 대비 3만 9천명 증가, 증가률은 10.9% 역대 두번째 높은 수치(2017년 1등 14.4%)

 - 지역별 분포 : 서울 45.5%, 17만 9천 명 > 경기 8만 6천명 > 부산 2만 9천명 > 대구 1만 8천명 > 인천 1만 1천명

2. 한국 부자가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2,618조원, 그 중 '초고자산가'가 1,204조원 보유

 - 주가지수 급등으로 2019년 대비 21.6% 증가하여 역대 최고 증가율.

 - 한국 부자의 90% 이상은 자산가, 7.2%는 고자산가, 2%는 초고자산가.

3. 부자의 총자산은 부동산자산 59.0%와 금융자산 36.6%로 구성, '거주주택 비중'은 29.1%

 - 부동산 자산과 금융 자산 이외에는 예술품 등 기타자산이 일부를 차지.

 - 부자의 부동산 자산은 부동산 가치 상승 영향으로 최근 2년간 크게 증가.

 - 일반 가구의 총 자산은 부동산 자산 78.2%와 금융자산 17.1%, 부자의 금융자산이 2배.

 - 거주주택(29.1%) > 유동성금융자산(12.6%) > 빌딩/상가(10.8%) > 거주외주택(10.6%) > 주택/리츠(8.8%) > 예적금(8.1%)

4. 부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올해의 금융투자처, 향후 고수익이 예상되는 자산 모두 '주식'.

 - 주식 투자 금액을 늘렸다는 응답은 2020년 28.3%에서 2021년 40.0%로 11.7%p 증가.

 - 주식에 투자한 부자 중 59.0%, 펀드에 투자한 부자 중 33.7%가 수익을 경험.

 - 향후 투자 계획 31.0%가 주식, 고수익 예상 투자처도 60.5%가 주식.

5. 부자의 암호화폐 투자 의향은 3.3%로 매우 낮고, 주된 이유는 '투자 손실 위험'

 - 전체 부자 중 투자의향은 3.3%, 상황에 따라 투자 의향 26.8%, 투자하지 않는다 70.0% 기록.

 - 금융자산규모별 투자 의향 30억 미만이 4.0%, 30억 이상 부자가 1.0%를 기록. 

 - 투자 손실이 1위, 거래소 불신 34.3%, 암호화폐에 대한 무지 32.9%

6. 부자들의 떠오르는 투자처는 '해외자산'과 '미술품'

 - 한국 부자의 29.3%가 향후 해외 투자 의향 나타냄.

 - 현재 해외 자산 투자 해외펀드 75.0%, 해외 주식 53.0%.

 - 미술품 투자 4.8%, 관심 14.0%, 서양화 > 동양화 > 전통회화.

7. 부자는 기여도가 가장 높은 큰 부의 원천으로 '사업 소득'을 선택.

 - 41.8%로 전년 대비 4.3%p 상승.(코로나 19로 감소 예상이 빗나감.)

 - 6.8%가 꼽은 근로소득은 전년대비 4.5%p 감소.

8. 부자가 생각하는 '종잣돈'은 평균 8억원, 자산형성 '목표금액'은 평균 111억원.

 - 부자들의 종잣돈 마련 방법은 주식 > 거주용 주택 > 거주용외 주택.

 - 목표금액은 보유 자산의 1.7배(30억 미만 2.4배, 100억이상 16배)

9.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의 최소 자산 기준은 '총자산 100억원'

 - 부동산 자산은 최소 50억원, 금융자산은 최소 30억원.

 - 유동성 자산은 10억정도 있어야 한다고 심층 인터뷰.

10. 부자는 부자의 자산외 조건으로 '가족 관계'를 중요시.

 - 자산 > 가족관계 > 사회적 관계 > 사회적 지위.

 -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심층 인터뷰.

 - 부자는 가정 자체가 화목하고 가족관계가 원만, 여유로움을 중요시.

11. 준부자는 이상적 포트폴리오 실현을 위해 현재보다 금융자산 비중을 늘리는 전략 선택.

 - 금융자산 5~10억미만 개인 금융자산(24.4%), 부동산 자산(70.5%), 기타자산(5.1%)

 - 이상적 포트폴리오 구성 비율은 금융, 부동산, 기타자산, 4: 5: 1.

 - 거주주택이 차지하는 비중 46.1%로 가장 큼.

12. 준부자의 부의 원천은 '사업 소득', '부동산 투자', '근로 소득', 큰 관심사는 '부동산 투자'

 - 주된 자산관리 관심사 부동산  투자 > 경제동향 정보 > 금융상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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