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코믹스] 노잼주식이 결국 돈 잘 버는 이유
2026. 2. 20. 15:5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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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노잼주식이 결국 돈 잘 버는 이유”라는 주제로, 고수익·고위험 종목보다 지루하지만 안정적인 종목을 꾸준히 들고 가는 전략이 왜 장기적으로 더 큰 돈을 벌게 되는지를 사례와 데이터로 설명합니다.
1. 사람은 왜 위험한 투자에 끌리는가
- 동물 실험 비유: 모이가 항상 3개 나오는 버튼과, 0개 또는 6개가 나오는 버튼이 있을 때, 배가 부르면 3개짜리를 눌러도 배고프면 0·6 도박형 버튼을 누른다는 실험을 소개합니다.
- 인간 사례: 자산이 적을수록 로또를 더 많이 사는 경향처럼, 가진 돈이 적으면 더 공격적으로 “한 방”을 노리는 투자를 하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 A군 실험:
- 선택지1: 매년 70% 수익 / 30% 손실 가능
- 선택지2: 매년 10% 확정 수익
- 대부분은 500만 원일 때는 70% 쪽, 100억일 때는 10% 쪽을 고를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2년만 지나도 10%를 꾸준히 번 쪽의 수익률이 더 높아진다고 복리 효과를 강조합니다.
2. “노잼 투자”가 장기 수익을 이기는 구조
- 사람들은 위험 관리를 “수익률을 깎는 지루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조금씩 덜 벌고 덜 잃는 방식이 복리 기준으로 장기 수익률을 더 높이는 전략이라고 설명합니다.
- 개인 투자자 설문에서 “원하는 연 수익률”을 물었을 때 평균이 50%였고, 이는 세계 어떤 투자 대가도 장기간 달성하지 못한 비현실적인 목표라고 지적합니다.
- 예시: 2억을 10년간 연 50% 복리로 굴리면 100억이 넘는 수준이 되는데, 대부분 이 숫자의 위력을 감으로 체감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 핵심 포인트: “많이 버는 것”뿐 아니라 “덜 잃는 것”도 복리의 핵심이며, 남들이 크게 잃을 때 나만 덜 잃어도 장기 누적 수익률이 크게 벌어진다고 강조합니다.
3. ‘안정적이면 고수익이 안 나온다’는 편견 깨기
- 통념 반박: “리스크 없으면 수익도 없다”는 말은 통계적으로 틀린 표현이라고 설명합니다.
- 통계적 관점:
- 안정적인 주식 중에도 고수익 종목이 많고,
- 위험한 주식 중에도 고수익 종목이 있지만,
- 굳이 둘 중 고르라면 안정적인 쪽에서 고수익을 노리는 게 합리적이라고 말합니다.
- 인기·소외 전략 비교:
- 상장 주식 수 대비 거래량이 높은 종목(인기주)만 따라 사는 전략은 강세장(2003–2007, 코로나 직후, 최근 일부 구간)에서는 시장보다 잘하지만, 나머지 긴 기간에는 수익률이 안 좋고, 특히 하락·횡보장에서는 크게 깨진다고 데이터로 설명합니다.
- 낙폭 큰 종목을 물타기하는 전략도 강세장 일부 구간에서는 그럭저럭 먹히지만, 대부분의 구간에서 매우 나쁜 전략이라고 말합니다.
- 결론: 인기주 쫓기 + 하락장 물타기 조합은 개인이 최악의 결과를 부르는 전형적인 패턴이라고 경고합니다.
4. 지금 시장과 버블, 한국·반도체 이야기
- 인기 전략 백테스트:
- 2003–2007, 코로나 직전까지, 그리고 최근 일부 구간에서는 버즈 인덱스(언론·SNS 언급 많은 인기주 묶음)가 시장을 크게 이겼지만, 그 외 장기 구간에서는 시장 대비 크게 언더퍼폼했고, 하락·횡보장에서는 40% 이상 손실을 보는 구간이 나왔다고 설명합니다.
- 현재 버블 진단:
- 특정 수학 모델(자기조직화 기반 가격 모델)로 보면 한국 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과열”로 나온다고 합니다.
- 다만, 버블이 꼭 폭락으로만 끝나는 건 아니고 옆으로 길게 횡보하면서 열기가 식는 방식으로도 해소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 PER 관점:
- 한국 코스피 TTM(Trailing Twelve Months) PER은 약 13.3 수준, 과거 평균 대비 약 20% 상단이지만, 2021년처럼 극단적 버블(PER 30 이상) 수준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 포워드 PER 기준으로는 14 정도로 떨어졌고, 반도체 이익 회복 덕분에 “지수는 많이 올랐는데, 이익도 많이 늘어나서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다고만 하긴 어렵다”는 뉘앙스를 전달합니다.
- 문제: 지수는 올랐지만 개인들이 주로 가진 종목의 분포를 보면, 수익이 잘 안 난 종목이 많고, 극소수 대형주에 수익이 집중된 장이라 개인 체감은 다르다고 분석합니다.
5. 반도체·하이닉스와 사이클 이야기
- 고정비 사업 구조:
- 반도체는 고정비 비중이 큰 사업이라, 매출이 조금 늘면 이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매출이 조금 줄면 이익이 폭락하는 전형적 영업 레버리지 구조라고 설명합니다.
- 하이닉스 사례(재무제표):
- 매출이 17조→30조→40조로 증가할 때 영업이익이 3조→13조→20조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구간(2018년)을 보여주며, 고정비 사업의 업사이드 레버리지를 설명합니다.
- 반대로 매출이 40조→26조→24조로 조금 줄어드는 구간에서 이익은 20조→2조대 수준으로 거의 증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운사이클에서 이익이 얼마나 크게 훼손되는지 강조합니다.
- 사이클 길이 추정:
- 삼성전자 배당 정책(3년 평균 잉여현금흐름의 50% 배당)을 근거로 “반도체 사이클이 3~4년 정도”라는 추정을 합니다.
- 지금이 사이클 상 어디쯤인지는 논쟁적이지만, 매출·이익 차트만 보면 올라갔다 떨어지는 사이클이 분명 존재하고, 현재는 다시 올라가는 국면이라고 봅니다.
- AI 변수:
- 과거에는 메모리·서버 수요 사이클로 설명이 잘 됐는데, AI 투자 붐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사이클 기간을 늘릴지, 패턴을 바꿀지 애매한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 따라서 AI 관련 기업(오라클 등)과 인공지능 수요가 꺾이는지 여부를 계속 체크해야 반도체 사이클도 판단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6. 화려하진 않지만 강한 ‘재무제표 투자’
- 진행자·출연자의 실제 포트폴리오:
- 한 출연자는 한국 비중을 줄이고 삼성전자 위주로만 보유, 미국은 구글 정도만 들고 있다고 밝히며, 지금 장이 버블인지 애매하기 때문에 “100% 확신이 없으면 몰빵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 본인은 연 10% 정도를 목표로 하고, “안 까먹는 것”에 집중해, 잘 모르겠으면 자르고 재무구조가 건실한 회사만 가져간다고 설명합니다.
- ‘노잼 주식’도 크게 오를 수 있다:
- 일본 후루노전기 사례: 2022년부터 재무가 매우 건실하고 수익성이 좋았던 회사인데, 주가가 약 870엔에서 거의 1만 엔까지 올라 1000% 가까운 수익이 났다고 소개합니다.
- 본인은 3일 전까지 보유하다가 숫자(재무성적·지표)가 나빠졌다고 판단해 매도했다고 말하면서, “재무제표를 보면 재미없는 종목만 잡힌다”는 편견을 반박하려고 이 사례를 들었다고 설명합니다.
- 또 다른 사례:
- 부채 없이 ROE 50%를 5년 유지한 회사가 있었는데, 아무도 주목하지 않다가 애널리스트 두 명이 커버하기 시작한 뒤 300% 폭등한 사례도 소개합니다.
- 이런 종목은 언제 오를지 타이밍은 알 수 없지만, 회사의 질이 좋아서 폭락장에서도 나락으로 갈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합니다.
7. 개인 투자자가 피해야 할 행동과 체크 포인트
- 피해야 할 행동:
- 많이 언급되는 인기주 쫓기(언론, 커뮤니티, SNS 화제주),
- 큰 폭으로 떨어진 종목에 무리한 물타기,
-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돈을 실제로 버는지 확인하지 않고 남의 말만 듣고 매수하는 행동을 특히 경고합니다.
- 최소한의 체크 포인트:
- “돈 벌고, 돈 많고” 이 두 가지만이라도 반드시 확인하라고 강조합니다.
- 재무제표를 깊게 못 보더라도,
- 이익이 꾸준히 나고 있는지(수익성, ROE),
- 부채가 과도하지 않은지,
- 현금 보유가 충분한지 정도만 봐도 망할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고 말합니다.
- 작은 회사도 가능:
- 시총 2천억인데 현금 3,300억을 들고 있는 코스닥 종목처럼, 규모는 작지만 매우 안정적인 회사도 존재한다고 하고, 이런 회사는 “대박”을 약속하는 건 아니지만 망할 확률이 극도로 낮다는 점에서 방어력이 크다고 설명합니다.
8. 수익 인증·예측과 ‘멘탈’에 대한 조언
- 수익률 인증 심리:
- 사람들은 평소와 다르게 너무 잘 벌었을 때만 인증을 올리기 때문에, 타임라인에 보이는 고수익 인증은 “본인에게도 비정상적으로 좋은 한 번의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 이런 인증을 계속 보다 보면 FOMO가 심해져 자신도 과도한 위험을 지게 되는 심리 함정을 경계해야 한다고 합니다.
- 예측의 함정:
- 공개적으로 “내가 이렇게 볼 것”이라고 말하면, 그 뒤로는 의견을 바꾸기 어려워지는 심리(체면, 자존심) 때문에, 실제 확률이 바뀌었는데도 포지션을 수정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고 설명합니다.
- 투자에서는 유연하게 의견을 바꾸는 것이 중요한데, 예측을 떠벌리고 다니면 스스로 발을 묶게 된다고 경고합니다.
- 메시지:
- 올해처럼 대부분이 수익이 나는 따뜻한 장에서도, 시장이 과열일 수 있다는 경고 신호를 의식하며 경계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남보다 덜 벌어도 좋으니, 크게 안 잃는 구조를 갖추는 것”이 진짜 위험 관리이자 장기적으로 부를 키우는 길이라고 영상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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