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의사 김동욱] 주식으로 돈 잃은 얘기를 제일 좋아하더라고

2025. 11. 20. 17:1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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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을 피해본 적이 없음.

심지어 레버리지라서 타격이 컸음.

하락장의 시그널은 '금리 인상'.

(이때부터는 레버리지는 금지해야 함)

경험상 올려서 1년 뒤에 주가가 폭락함.

금리 인상 = 레버리지 정리(실천은 어려움)

 

주식 시장은 늘 좋을 수는 없음, 하락장이 오기 전에 조정이 옴.

(이번에도 조정이겠지라면서 떡락을 하는 경우가 많음)

 

종목을 분석해서 금리, 지수의 영향보다는 회사를 보는 '바텀업' 투자.

정말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면 시장에 상관없이 장투를 하고

현금 비중 20%를 들고 있어서 하락장이 오면 저가에 매수.

(주가가 계속 오르다 보면 취해있어서 실천이 어려움)

 

투자를 하다보면 하락장인지 조정장인지 모름.

그래서 쉽사리 팔지 못함.

좋은 회사라면 살 기회를 안 주고 급등해버림.

 

장기 투자 : 수익률 극대화.

회사가 별로라면 다 팔고 잊어야함.

버티려면 확신이 있어야하고 확신이 있으려면 공부를 해야함.

 

하지만 공부를 하더라도 '운'이 중요.

 

주식 시장에서 30%는 언제든 빠질 수 있는 내 돈이 아니라고 생각해야함.

 

우리나라는 6개월~1년 선반영.

 

외국인 입장에서는 원화 가치가 떨어질 때 투자를 하면 좋음.

(주가도 벌고 차익도 벌고)

그런데 반도체를 많이 팔면 원화 강세가 올 수도.

 

반도체 분기로 10조를 번 적이 없었음.

 

 

좋은 종목을 가져가면 좋지만 하락장에서는 다 같이 빠지니까 레버리지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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