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그라피] 웹툰 업계의 발상의 전환 : 미리보기 과금체계 (인간의 욕망)

캐시를 써서 미리보기를 한다는 것은 웹툰 업계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하나의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이었음.

처음 웹툰이 나왔을 때 출판만화 선배들이 경계했음.

보는 사람이 돈을 내지 않는 것은 시장을 파괴하는 행위다!

그그럴 때 나온 것이 '미리보기 과금체계'

욕망에 해당하는 과금만 하겠음.

갑자기 무료였던 것이 유료화된 것이 아닌 사람들의

심리를 파고든 미리보기 BM 시스템(행동경제학)

 

(비즈니스 모델) 카카오 VS 네이버.

네이버는 연재중인 작품에 대해서는 대부분 무료임.

100화까지 보면 101, 102, 103화만 결제하면 됨.

카카오는 '기다무'(기다리면 무료).

24시간 뒤에 1회 열어줄게!(100회는 100일을 기다려야함)

 

100화 있다 100화를 보면 5~10년 연재하면 결제를 하면서 됨.

100화를 꽂힐 떄까지 열어줘야지 20개만 열어주고 80개 결제하면 몰입하기가 어려움.

(작품 다양성, BM 측면에서 사용자친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