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6. 09:58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미국으로의 펜타닐 밀매에 대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장기적인 무역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킴.
[캐나다]
캐나다 주정부는 모든 미국산 술을 주류 매장 진열대에서 다시 한번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
(캐나다 시장에 의존하는 미국 생산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것을 알고 있음)
미국 기업의 주정부 계약 입찰을 즉시 차단하고 기존 거래를 취소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치는 트럼프의 불법 관세가 해제될 때까지 유지.
크베퀴드 패스의 미국 상용차 통행료는 2배로 인상됨.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는 미국 150만 가구에 공급하는 전력에 25%의 수출세를 부과할 것.
트럼프 대통령이 더 많은 관세를 부과할 경우 수출을 완전히 중단하도록 주의
에너지 생산자들에게 지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에너지 장관에게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대신 지역 제조업체로 재분배하도록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음.
온타리오 주 지도자 :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국민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중요한 광물자원에 대해 곧 깨닫게 될 것!)
온타리오는 주의 광산업자들이 보통 미국에 판매하는
니켈을 비축하고 다른 시장에 판매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임.
(캐나다는 미국 기업들과 국방부에 판매하는 니켈의 약 50%를 공급함)
[중국]
미국산 닭고기, 밀, 옥수수, 면화 제품에 15%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고
수수, 대두, 돼지고기, 소고기, 해산물, 과일, 채소, 유제품에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상무부는 수출 통제 및 기업 블랙리스트에 20개 이상의 미국 기업을 추가,
미국 제조업체의 특정 광섬유 제품 판매에 대한 조사를 시작.
[멕시코]
셰인바움 대통령은 주 트럼프 대통령의 자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에
대응하여 일요일에 관세 및 기타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오랜 무역 파트너 간의 관계 악화 예고)
[과거 1930년 스무트-홀리 관세법]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제정.
약 2만여 개 수입품에 평균 59%, 최고 400%의 최고 세율을 부과.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여러 국가가 보복 관세와 수입 제한 조치를 취하면서
국제 무역이 위축되고 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음.
이러한 보호무역주의 정책은 대공황을 악화시켰다는 평도 있음.
이때 캐나다도 미국 수출품의 약 30%를 차지하는 16개 제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며 보복.
캐나다는 이후 1932년 영국 제국 경제 회의를 통해 영국 제국과 긴밀한 경제적 연결을 맺음.
프랑스와 영국은 새로운 무역 파트너 개발, 독일은 청산을 통한 무역 시스템 개발.
스무트와 홀리의 고관세로 인한 번영 약속에도 불구하고 노동자와 농부들에게 대공황은 더욱 악화되었음.
'흑자 기준'으로 중국, 멕시코, 캐나다(1~3위).
타겟(기업) : 관세, 소비의 불확실성으로 이익이 줄어들 것.
캐나다와 멕시코의 관세와 보복 조치를 반영 인플레이션 지표 상향 조정.
'관세의 조기 철회 가능성은 미국 경제를 다시 견고한 성장 궤도로 올려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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