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 AI 시대, 한국 스타트업의 생존 전략

🗣️퓨처플레이 권오형, 류중희 대표는 AI 시대의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자 팟캐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AI 시대 스타트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솔직한 논의를 펼쳤습니다. "우리의 민낯을 드러내는, 우리의 지식 수준과 이런 여러 가지를 보여주는, 그런 발가벗은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거죠."

 

📰샘 알트만과의 일화를 통해 급변하는 정보 속에서 투자자의 고민과 어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퓨처플레이 대표는 뉴스를 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중심의 AI 시장과 달리 중국 AI 산업의 경쟁력, 특히 딥페이크 기술의 발전에 대한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중국은 자원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레이어부터 직접 구축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대 어그로 시대' 속에서 스타트업이 진실을 가려내는 어려움을 강조하며, 팟캐스트를 통해 정보를 선별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하고자 함을 밝혔습니다.

 

💰오픈AI의 독주에 대한 우려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단계에서의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GPU 리소스, 자본 문제 등을 고려했을 때 한국 스타트업에게도 기회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의 강점으로 B2C 시장 진출 가능성을 언급하며, K컬처를 활용한 차별화된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온프레미스 방식의 장점을 활용한 전략도 제시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급변하는 AI 시장 속에서 한국 스타트업은 결핍을 극복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퓨처플레이는 AI를 활용해 인간이 풀지 못했던 난제를 해결하고, 신약 개발 관련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회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과 미국이 갖지 못한 특정 데이터를 집중 공략하는 전략이 중요하며, 의료, 조선, K-컬처 등 한국 특화 데이터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하여 사람이 기피하는 직업 (도축, 공장 노동 등)을 대체하는 방안에 주목해야 합니다.

🏥한국은 잘 정돈된 의료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뷰노, 루닛과 같은 의료 AI 회사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AI 시대에 한국은 기존 산업을 더 잘하게 만드는 도구로서 AI에 집중해야 하며, 특히 제조 자동화 분야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삼성, LG와 같은 제조 강자들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돌파구를 찾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중요합니다.

🧠한국 AI 엔지니어들은 로보틱스 및 비언어적 AI 분야에서 논문 발표 수 기준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카이스트는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CB 인사이트의 AI 리포트에서 한국 스타트업 순위가 낮은 이유는 GPU 부족, 학계와 산업계의 경계, 앰비셔스한 창업자 부족 때문이며, "닉 퓨리를 기다리는 어벤져스"처럼 피리를 불어 연구자들을 모을 닉 퓨리형 인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