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뉴욕]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확장 중인 커피 '스쿠터스 커피'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는 특별한 전략이 있음.

또는 사회적 트렌드에 부합함.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커피를 판매.

 

1998년 창업한 기업.

1998년 부부가 네브래스카주 밸뷰에서 설립.

여행하던 중에 아무 작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림.

(양쪽 문으로 효율적으로 운영)

 

좋은 위치 + 고품질 음료 + 빠른 서비스 + 미소.

(핵심 가치 강조, 웃으면서 좋은 커피를 빠르게 제공!)

'속도'를 강조.

 

직영을 믿고 맡길 수가 없어 '프랜차이즈'를 통한 확장을 선택.

(주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더치 브로스의 직영 모델과는 상반됨.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판매.

 

커스터마이징 + 달콤한 음료 + 드라이브 스루.

1년 만에 50% 이상의 매장 성장세를 기록.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프랜차이즈 사장 입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

투자 대비 좋은 수익.

(매장이 효율적임, 19평 정도)

평균 직원 5~8명으로 운영.

총 투자 비용이 우리 돈 15억.

15억을 투자해서 장사가 잘되면 평균 20% 이익이면 나쁘지 않음.

건설비(많은 부분 차지), 프랜차이즈 가맹점비, 초기 오픈 지원 비용, 간판 제작, 시스템 구축비 등.

드라이브스루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사업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