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뉴욕] 유니레버, 아이스크림 벤 앤 제리 분리 상장 계획

미국 시장 아이스크리 1위 밴앤제리스.

공동 창업자의 이름.

밴 코헨 + 제리 그린필드.

꿈꾸던 일을 하지 못하고 평범한 삶을 살던 도중 같이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

베이글 가게의 장비가 비싸서 아이스크림을 선택.

 

낡은 주유소를 개조해서 첫 아이스크림 가게를 열었음.

스쿱샵에서 너무 퍼주다보니 돈을 벌지 못했는데

파인트 단위로 포장해서 주변 레스토랑과 식료품점에 팔면서 해결.

누구나 집에서 먹을 수 있게 되면서 미국 전역에서 사랑을 받기 시작함.

 

아이스크림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사회의 불공정을 없애려고 노력.

미션을 통해서 사회 정의를 주장.

 

농장과 농부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조직들과 협력하고

흑인 소유의 공급업체의 수와 거래 금액을 늘리려고 함.

 

'콘'이나 '컵'으로 판매.

 

2000년부터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인 '유니레버'의 자회사가 됨.

그런데 소송을 제기.

독특한 이사회 구조 때문임.

인수를 하긴 했지만 사회적 책임, 브랜드 독창성을 위해 독립적 이사회 조건을 내걺.

(동시에 리스크)

양적으로 가격적으로 성장을 함.

(비중이 있는 사업부)

계절적인 영향을 받음.

 

아이스크림 부문을 구분하고 뷰티, 웰빙, 퍼스널 케어, 홈 케어 등 단순화하는 구조를 만드려고 함.

 

양적인 성장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

(인플레이션 시대에 가격적인 성장 이외에도)

고객 확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