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화] 여러분이 인정하든 안하든 부의 100년 변혁시대입니다

2022. 1. 27. 09:24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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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운명이 시대의 운명을 이기지 못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적인 부자들이 있죠.

그 사람들은 당연히 부지런하고 똑똑하고 개인적인 장점이

그 사람의 성공을 이끌었겠지만, 아무리 그런 사람도

시대를 잘 만나지 못하면 거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핵심이 뭘까요?

흐름을 읽는 겁니다.

세계적 흐름, 거기서 가장 중요한 나라가 있어요.

미국과 중국입니다.

많은 분들은 미국을 잘 아시더라고요.

그런데 의외로 중국은 잘 모릅니다.

중국이 적이든, 좋든 싫든 시대적 흐름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중국이 왔기 때문에 좋든 싫든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그 흐름을 읽을 수가 있어야 됩니다.

미국식 자본주의는 역사에서 이미 다 증명이 되었어요.

왜일까요?

정기적인 위기가 오는 겁니다.

계속 10년 단위로 위기가 발생하잖아요.

자체에 한계가 있습니다.

중국 경제도 자체에 한계가 있죠.

세계의 최적화 도로는 어느 것일까요?

저는 표준 답안은 없다고 봅니다.

각 국가별로 답이 다르다고 봅니다.

저의 연구 대상은 중국입니다.

그런데 지금 중국이 가고자 하는 방향인 공동부유는 듣기는 좋아요.

저는 걱정이 공동부유를 외치다가 공동 빈곤이 될 수도 있다는 거지요.

성장이냐 분배냐를 중국이 논하기 전에 해결해야 되는 것이

중국이 가고자 하는 길이 뭐냐가 우선이라고 저는 봅니다.

사회주의 시장경제라는 표현을 썼는데 도대체 뭔가요?

저는 지금 시대가 가장 좋은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인데,

오히려 지금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100년의 새로운 변혁의 시대입니다.

한국 국민들은 2개에서 양털 깎기를 당한다.

돈을 풀잖아요.

월급도 별로 안 올랐어요.

그런데 통화량 보세요.

얼마나 풀렸는지요.

무슨 말이죠?

소득이 줄어든 겁니다.

미국에서 또 달러를 풀면서 뺏어가고 있죠.

한국도 또 긴축할 수밖에 없잖아요.

거두어들여야죠.

그럼 이미 양털이 깎이고 있다는 거냐고요?

이미 많이 깎였죠.

지금 돈값이 돈인가요?

마트에 가서 20만 원 사보십시오.

과거 20만 원살 때 하고 지금 살 때, 그 차이를 느껴보세요.

저는 지금 제일 공포스러운 것이 현금의 가치가 종이짝이라는 겁니다.

환율, 특히 원화 환율이 굉장히 큰 충격이 올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기업들은 수출하기 때문에 환율 잘못 관리하면

한순간에 파산합니다.

그런 것이 외한위기 때 대기업들이 파산한 이유죠.

그것이 환율 때문입니다.

지금은 100년 변혁의 시대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우리가 이렇게 산업의 발전을 보면 우리가 옛날에 농업사회,

그다음에 1~3차 산업혁명이 들어오고, 정보사회가 들어오고,

미래 디지털 융합, 메타버스 사회로 가는데 한 번씩 경제 주기로는

50~100년씩 큰 사이클이 돌아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이렇게 높아지고 낮아지고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뒤에는 비트코인만 보면 안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거품은 다 이유가 있어요.

거품이 이유 없이 만들어지진 않아요.

거품이 없이는 새로운 기술이 나오지 않습니다.

2,000년대에 인터넷 거품이 터졌잖아요.

그다음에 열린 세상이 인터넷 시대입니다.

거품이 없었으면 시대가 열리지 않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부동산 거품이 터진 겁니다.

그래서 그 돈들이 어디로 가느냐면, 모바일 생태계가 열렸죠.

그러니까 비트코인이라는 것은 우리한테는 하나의 현상이고

그 뒤에는 미래의 큰 디지털 세상이 오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앞으로 시대적 운명을

만들 수 있는 산업이 뭐가 있을까 보면 불록 체인이라든가,

IoT, AI, 클라우딩 컴퓨팅 그리고 빅데이터, 자율주행, 스마트 산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금은 돈 못 벌어요.

왜? 아직은 시대가 오지 않았어요.

조금 더 가야 됩니다.

친환경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조성을 잘 못하면 

엄청난 물가 상승과 엄청난 전력난에 허덕일 수 있다는 겁니다.

이상적인 상황은 저기 분명히 있어요.

여기로 가는 것은 맞아요.

그런데 현실적 제약이 존재합니다.

그러면 가는 스텝에 있어서 너무 빨리 가게 되면

오히려 경제 충격이 올 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인정하든 안 하든 100년 변혁 시대의 문턱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때 이 시대의 흐름을,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개인의 운명은 시대의 운명을 이기지 못합니다.

기업의 운명은 시대의 운명을 못 이깁니다.

이 흐름을 장악하지 못하면요?

자신이 실패해도 왜 실패했는지 몰아요.

꼭 기억하세요.

한번 크게 움직이는 시대적 운명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는 자는 그 시대적 운명을 잘 타면

세계적 어떤 성공한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핵심은 흐름을 읽는 거죠.

미래 100년은 여러분이 원하든 원치 않든

큰 흐름에는 여러분이 싫어하는 중국도 있고 미국이 혼자서

좌지우지하지 못하고 이 두나라 변수에서 미래가 결정됩니다.

그러면 누군가는 한국이 위기가 아니냐는데,

다시 말하자면 판이 바뀌기 때문에 기회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각만 바뀌면 기회가 되고 지금 시각으로 가면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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