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7. 09:18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나쁜 소식은 여러분이 앞으로 배 울테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흔하며 그들은 별 볼 일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사람들은 창의적인 사람들이며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릴 세 가지 이야기는
모두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건 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그의 나이 6살 때 아버지와 함께 뒷마당을
둘러싼 울타리를 만들었는데 그때 잡스의 아버지가 말했죠.
"뒷부분도 앞부분만큼 아름답게 만들자."라고요.
어린 스티브는 옆집으로 가서 울타리를 만져보고 뒷면을 보았습니다.
스티브가 물었죠.
"왜죠?"
"아무도 보지 않을 거고, 알지도 못할 것 같은데요?"
고등학교 중퇴의 자동차 수리공인 아버지는 말했죠.
"그래 스티브 하지만 너는 알잖니?"
"진심으로 무언가를 잘 만들려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부분도 신경 쓴단다."
아인슈타인은 어렸을 적, 나침반을 선물 받았죠.
7살인 아인슈타인은 아버지의 나침반을 선물 받고 나침반이 북쪽을
가리키며 흔들리는 것을 본 그는 그 현상에 완전히 매료되어버립니다.
아무도 만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어떤 힘이 작용하는 거지?
전자는 무엇일까?
그는 수년간, 평생 동안 왜 가능한지 고민하였습니다.
'전자기와 중력은 어떤 방식으로 상호작용을 할까?'
벤저민 프랭클린은 열정과 호기심이 많았지만 그보다도 포용력이 있었습니다.
독립 선언문을 작성하기 위해 위원회가 소집되었을 때
벤저민 프랭클린, 존 아담스, 토마스 제퍼슨이 참석했죠.
그는 선언문의 두 번째 문장을 훌륭하게 수정합니다.
'우리는 신성한 진리로 받아들인다.'라는 문장을
'우리는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인다.'라고 고쳤습니다.
그는 인권이 종교의 교리로부터가 아닌 이성과 합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인권을 신의 영역과 이성의 영역으로 분리해 서로 균형을
유지하게끔 만들었으며 공동의 목표를 통해
여러 사람들을 하나로 합치는 이런 단합 유도가 그의 뛰어난 능력이었죠.
아인슈타인은 1955년 임종하던 그날까지
대동맥 파열로 살 수 없음을 알고 수술을 거절한 상황에서
입원 중이던 프린스턴 병원 측에 자신의 집 책상 위 문서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까지도 한 줄 한 줄 수학 공식을 적었습니다.
병문안 온 사람들이 없는 틈마다 말입니다.
그렇게 9장을 꽉 채웠습니다.
그건 아인슈타인 문서 수집관에 보관되어있죠.
한 줄씩 쓰인 공식들은 그의 풀리지 않는 궁금증을 반영하죠.
어떻게 힘의 영역 이론을 완성할까?
중력과 전기입자들 간의 연결관계를 나타내는 힘,
어떻게 '왜 나침반은 계속 북쪽을 가리키며 흔들거릴까?'
마지막 부분은 더 이상 공식을 쓸 수 없을 만큼
그의 통증이 심했음을 알 수 있는데 그렇게 완성된 페이지를 뜯어냅니다.
그 페이지는 그의 표현대로라면 그와 우리 모두가
우주의 법칙에서 보이는 영혼의 비밀에 한 걸음 가까워지게 해 줍니다.
스티브 잡스의 경우는 2년 전 즈음에 암을 이겨내지 못할 것을 직감했을 때
팔로알토에서 같이 지내면서 그에게 물어봤죠.
'당신의 유산은 무엇이고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가 말하기를.
"예전에 선불교 수행하면서 깨달은 것은 인생은 흐름과 같다는 겁니다."
"강물의 흐름과 같고 역사의 흐름과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흐름 속에서 정말 멋진 것들을 꺼내어 쓸 수 있죠."
우린 사람들이 이미 발명해낸 것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 이론, 상대성 이론, 트랜지스터, 사람들이 발명해낸 제품들
그리고 빌딩까지도요.
우리는 그런 것들을 역사의 흐름에서 꺼내어 쓸 수 있지만
당신의 유산은 그 흐름 속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꺼내고
축적했는지와는 상관없어요.
진정한 당신의 유산은 그 흐름 속에 되돌려 놓는 것입니다.
훗날 사람들이 그것을 꺼내어 쓰면서,
"이야 이건 참 멋져."
스티브 잡스 덕분이야라고 말하는 거죠.
그렇게 역사의 흐름에 무언가를 넣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을 하고 싶군요.
제가 말씀드린 세 가지 이야기들은 언급된 것 이상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 가지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은
'자신보다 거대한 무언가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다짐해보세요.
여러분들도 열정을 따르고 동시에 그 열정을
자신보다 거대한 무언가에 연결시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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