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AI 투자? AI의 창업기회? (AI 스타트업 비팩토리 노정석 대표님)

투자 의사결정이라는 것은 팩트나 세상의 진실이나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

누가 얼마만큼의 객관적인 미래를 가장 잘 반영하는

확률 분포를 가지고 있느냐가 하나이고

두번째는 그것이 어떠한 시간축으로 펼쳐지느냐를 맞추는 게임.

 

확률 분포를 고정하고 그것이 어떤 타이밍으로 일어날 것이냐는

매일 단위의 뉴스를 트래킹하면서 계속 캘리브레이션(미세 조정)을 하고 있는 것.

 

테크는 미디어만 했는데 결국에는 인텔리전스(지능)을 갖추게 되었고

지능을 갖추었다는 것은 현존하는 모든 산업을 AI가 바꾼다는 것.

(=창업의 기회가 오히려 생기는 것)

극소수의 기업이 다 먹는 것이 아닐 수도 있음.

ex) 구글은 구글 비디오가 있음에도 유튜브를 인수했음.

구글도 2000년 중반부터는 검색 시장의 강자가 되고 자본력과 트래픽을

갖춘 다음에는 많은 회사들을 사서 '버티컬'을 채워나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