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뉴욕] 아리찌아(Aritzia)의 20만원 바지, 미국 여성을 사로잡

2025. 2. 8. 18:2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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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데이 럭셔리의 철학.

아리찌아.

일상 속의 럭셔리.

특별한 날에만 입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명품 브랜드~패스트 패션 브랜드의 중간 포지셔닝.

 

15~35세 여성을 타깃.

(경제 상황에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을 것이라는 판단)

적당한 가격으로 일상속의 럭셔리 제공.

단순히 옷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고 '경험'을 제공.

 

에포트리스 팬츠(20만 원) 폴리티드 바지.

캐주얼하지만 사무실에서도 입을 수 있음.

틱톡을 통해 입소문이 나고 있음.

팬데믹 시기에 재택근무를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하면서

어떠한 공간에서도 어떠한 옷과도 잘 어울림.

주름이 잘 안 지고 세탁기로 세탁도 가능.

 

룰루레몬과 비유가 되기도 함.

 

광범위한 제품 =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

 

부티크 형식의 매장.

(고객들이 자주 올 수 있도록)

 

미국에 처음 진출한 것은 2007년.

캐나다 증시에 상장된 기업이지만 미국에서 규모를 더 늘리는 중.

(미국 시장에 집중)

 

고위 리더십의 73%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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