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7. 10:09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원베일리, 반포 평당 2억 시대 열렸다!
52평 106억에 팔림.
30~40억 도 비싸다는 적이 얼마 되지 않음.
평수가 늘어난다고 이제 평당가가 줄어들지 않음.
'평당 1억 원 시대 연 한강변 고급 아파트는 무엇이 다를까?'
'반포 아파트 24평에 24억... '평당 1억' 시대 열렸다!'
(2019년 처음으로 평당 1억 거래가 찍힘 - 아크로리버파크)
[강남 아파트 평균 평당가]
2018년 5,000만원(국평 17억).
2021년 7,500만원(국평 25억).
2024년 9,600만원(국평 33억).
= 4년마다 2,500만원 상승(국평 기준 7~8억씩 상승)
똘똘한 한채 정책 8년째 이어지는 중.
'한남더힐 109억, 타워팰리스 73억... 서울 대형 아파트값 최고가 경신'
(평당 1억)
그런데 서민하고 상관이 있을까?
인스타그램의 폐해(=상위 1%의 삶과 비교하기 시작)
(충분히 행복한데 불행하다 느끼는 사람)
2010년 생긴 인스타그램의 폭발적인 성장(23억 명).
(전 세계 인구 81억 명 중 인터넷 가능 54억, 대부분 지구인이 사용)
동네 안에서 비교 < 나라 안에서 비교.
집값도 마찬가지.
집값하락해도 사람들이 화내는 이유? : 전국적으로 하락해도 강남 집값이 오르면 화가 남.
MB, 박근혜 정부 때 매매가는 떨어지는데 전세가가 올라서 전세자금대출이 생김.
돈에 맞는 집은 안 오를 것 같아요! > 요즘에 투자할만한 집이 없어요!
20대 빌라 전월세 → 30대 아파트 전세 → 40대 아파트 자가 → 50대 상급지 이사.
(일반인들의 보편적인 자산 이동)
요즘에는 30대에 자가를 못 가지면 안 돼! 30대에 상급지 이사를 안 가면 안 돼!
라고 해버림.
(SNS의 영향)
극소수의 삶이 일반적으로 보이는.
아파트인 것만으로도 상위급임.
'어차피 안된다면 포기하는 게 편해!' = '양극화'의 가장 큰 부작용.
서울만 오르는데 지방은 빠지고 - 노무현.
지방은 오르는데 서울은 빠지고 - 이명박.
(하우스 푸어)
서울만 오르는데 전국은 빠지고 - 윤석열.
(차라리 다 떨어지거나 다 오르거나)
양극화가 강해지면?
1. 포기하고 소비 늘리기.
2. 더 열심히 자산 늘리기.
(1번을 선택하게 됨)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 67.9%.
(양극화의 가장 큰 부작용)
강남은 45.9%(지방은 73.1%)
원래 사회는 '불평등'하지만 그걸 알게 된 것이 중요.
양극화를 막을 수 없다면 늦추려고 노력해야 함.
강남 쏠림 현상을 막으려면?
다른 지역으로 매수세 분산.
(다른 곳도 오를 것이란 '희망'을 줘야 돈이 이동(분산)함)
= 지방은 세금(취득세 등) 혜택, 다주택 규제도 없애야 함.
(다주택자가 전월세(임대)를 공급)
다주택자를 막을수록 강남이 상승함.
56(유주택자) : 44(무주택자)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비율을 보임)
기회 놓쳤다고 한탄할 필요가 없다!
그때 돈이 없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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