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우원재] 저들이 복권을 찢었다?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2025. 2. 5. 20:5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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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은 소수에게 허락된 특별 복권.

당첨 확률은 20%.

그런데 찢어버렸다?

대왕고래, 마귀상어 프로젝트.

국운을 바꿀 수도 있는 기회.

울릉분지에서 최대 51억 7천만 배럴의 '석유'가 '가스'가

매장되어있을 수 있는 14개 유망구조가 발견.

한국석유공사는 가장 큰 구조를 '마귀상어'라 부름.

석유공사는 검증중.

 

대왕고래 프로젝트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대한민국 정부는 1970년대 산업화시대부터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함.

이때 한국석유공사를 설립.

(이 과정에서 포항 영일만 일대에 가능성이 높은 물리탐사가 진행됨)

'자원 탐사''시추 기술'의 발달.

 

2,200조의 가치 = 삼성전자 5배.

대왕고래 + 마귀상어 = 3,000조원.

시추에 성공한다면 운명이 바뀔 것.

(해외 석유회사들이 러브콜을 노배는중)

엑손모빌, 아람코, 에니, 페트로나스 등.

 

석유업계 : 20%의 성공률은 낮은 수준이 아니다!

 

2015년 가이아나 유전 탐사성공률은 16% 정도였음.

100년간 석유 탐사를 진행했고 번번이 실패.

엑슨모빌과 셸이 주도했는데 엑손보밀만 남아서 1년 후 대형유전 발견.

(남미 최빈국에서 부자 석유나라가 됨)

 

소규모 인력의 컨설팅 업체인 '액트지오'.

데이터를 분석, 평가해서 사업성을 검토하고 해외 전문 시추 기업을 끼워 개발.

액트지오사는 다수의 프로젝트 평가를 수행.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탐사시추란 실제로 유전이 존재하는지 보기 위해 구멍을 뚫는 것.

(현재 1,000억원정도 비용이 듦)

향후 5년간 5개의 공을 뚫을 계획.

(두번째부터는 투자를 받으려고함)

 

무조건 석유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음.

나올 경우 국민과 국가에게 기회가 생김.

21세기 최대 유전보다 성공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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