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의경제연구소] 한국경제에 3가지 위기가 오고 있습니다

모든 돈들이 미국으로 흡수되고 있음.

 

[이번에 오는 한국의 3가지 위기]

1. 관세.

2. 인플레이션.

3. AI.

SK 최태원 : AI 푸어가 될 수도 있다!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데 흑자를 보는 곳은 미국(=취약점) 임.

(관세가 부과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짐)

한국은 좋은 기업을 빼앗기고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음.

우리 기업들이 해외로 넘어가면 경제력은 위축될 수밖에 없음.

 

미국은 '강달러'와 '고금리'를 유지.

미국의 수입 물가는 낮아지고 우리는 수입 물가가 올라감.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중간재 가격은 그 이상으로 완제품은 그 이상으로 올라감.

우리나라는 수입 의존도가 높아서 원자재 압박을 받음.

국민들은 인플레이션으로 가난해지지만 자산을 올라버림.

(상대적 박탈감, 사회를 병들게)

 

AI.

인류의 역사를 보면 기술 혁명에 실패한 민족은 멸망하거나 지배를 받음.

철을 가진 민족이 청동기 민족을 지배했고 총을 가진 민족이 식민지를 만들었음.

AI : 군사기술, 혁신, 제조업, 생산량 증가, 비용 절감 등 격차를 보여줄 것.

AI를 활용한 무기체계를 가진 국가가 지배를 할 수도 있음.

더 적은 물적/인적 자원으로 생산량을 올릴 수 있음(+비용 절감).

전 세계 시장 장악.

소수의 기업이 부를 축적하는 시기.

인터넷이 빨리 제조업에 적용되기도 했고 20년을 먹고살 수 있었음.

그런데 지금은 선두를 잡지 못하고 있음.

(AI 민간 투자액 하위권)

 

트럼프 2.0 시대에 리더가 움직이면서 이득을 보고 있음.

시대를 못 맞춘 기업들은 사라져 버림.

 

AI 인프라(데이터센터)가 우선임.

고품질 AI 프로그램 탄생.

한국은 '제조업'과 'AI'를 연결해야 함.

AI가 로봇에 적용되어야 함.

제도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바뀌어야 함.

 

SK하이닉스는 돈이 되지 않는 HBM을 10년 전부터 준비해 왔음.

(AI 시대를 대비)

외부 변화에 맞게 경제 주체가 힘을 모아야 함.

과거 한국의 성공 비결 : 간절함.